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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가래떡을 뽑았다면서 맛 보라며 길쭉한 가래떡을 4개를 줬답니다.
요걸로 뭘 할까~ 맘 같아선 꿀 찍어서 그냥 먹고 싶었지만 송이가 며칠 전부터 소떡소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소떡소떡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친구가 알려준 스떡스떡~ 요것도 맛있을 거 같아서 같이 만들어서 송이랑 제 간식으로 즐겼어요.
가래떡, 소시지, 통조림 햄
(고추장 1 설탕 1 케첩 1 마요네즈 1)
1. 재료 준비
쫄깃한 가래떡, 비엔나소시지, 통조림 햄을 준비해주었답니다.
2. 재료 썰기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내서 먹음직스러움을 더하고 가래떡은 소시지에 맞게 잘라주었어요.
통조림햄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면 준비 끝
3. 햄 데치기
햄은 데쳐서 짠맛과 첨가물을 제거해 주었답니다.
훨씬 깔끔하고 담백해요.
4. 끼우기
꼬치는 물에 10분 정도 담가놓고 떡 소시지 / 떡 스팸 순서로 끼워줬답니다.
비엔나소시지에 칼집을 넣어주니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5. 양념장
그냥 먹었으면 좋겠는데 송이군 양념장이 꼭 발라져있어야 한다면서~~~~
그래서 고추장, 케찹, 마요네즈,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6. 팬에 굽기
떡도 말랑하고 햄도 데쳐서 팬에 안 구워도 상관없지만 햄과 떡은 한번 구워 먹으면 훨씬 더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약불에 놓고 은은하게 구워주었답니다. 기름을 넣지 않았어요
간식, 술안주로 좋은 소떡소떡 : 스떡스떡
2-3인분
15분
간단하면서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스떡스떡 : 소떡소떡~
햄과 떡의 조합~~ 맛이 없으려야 없을 수 없겠죠.
그리고 소떡소떡은 전치적참견시점에서 나왔는데 스떡스떡은 어디서 나왔지 하고 봤는데 밥블레유에 나왔더라고요. ^^
다른 매력이 있는 스떡과 소떡~
스떡은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라면 소떡은 쫄깃하면서 탱탱한 맛이 있어요.
둘 중에 뭐가 맛있는지 물어보니 역시 소떡이 맛있다면서~ 저도 비엔나소시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소떡소떡이 훨씬 맛이 좋더라고요.
스떡스떡 아웃이야~~~
소시지에 칼집을 넣어주니 확실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앞으로 소떡소떡 할 때는 칼집을 넣어줘야겠어요. 간식추천 하고 싶은 메뉴 소떡소떡~
전 일주일중 가장 힘든요일이 수요일인거 같아요.
어제 평소보다 일찍 잠을 청했는데도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힘든 수요일이지만 커피한잔 마시면서 으샤으샤 해야겠어요. ^^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379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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