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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꼭 비싼 황태로만 해먹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황태가 코다리로 변신해서..잘들 해먹고 있더라고요~~~!! 코다리 양념구이는....두가지로 해드실 수가 있습니다 양념에 재워놓고 보관해서 먹는 방법과~~!! 잘손질한 코다릴 냉동실에 보관하면서..양념따로 해놓았다가... 그때 그때..양념을 발라서 해먹는 방법~! 일단 양념은 같은 방법이니깐~~!!취향대로 해서 잡수시면 돼겠네요~~!!
<<재 료>>
코다리 **양념장** 간장,고춧가루,고추장,실파, 붉은 고추, 간장,마요네즈 30g,참기름, 식용류,청주, 물,후춧가루, 설탕, 물엿, 다진마늘, 생강즙 (양념의 양은 코다리마릿수와 식성에 따라서 변활 주시면 됩니다) <<만 들 기>> 1)코다리는 머리를 자르고 몸통은 반으로 갈라 포를 떠서 뼈와 가시를 가른다. (손질하여 반을 가른 코다리는 소금, 후추로 밑간 한다.) 2)실파는 송송썰어 놓고, 붉은 고추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 썬다. 3)그릇에 갖은양념를 넣고 섞어서 손질한 코다리에 조금씩 발라 밑간을 한다. 4)식구가 많지않으면 냉동실에 보관한다.보관할때는..양념을 넉넉하게 재워둔다. (나중에 먹을땐..초벌구이,재벌구이없이...한번만 구워서 먹는 이유때문이다) 5)후라이팬에 식용류를 두르고 밑간한 코다리를 앞뒤로 살짝 초벌구이한다. 6)초벌구이한 코다리에 양념장을 다시한번 발라가며 굽는다. 7)접시에 구운 코다리를 담고 송송 썬 실파와 붉은 고추를 얹는다.
여기서 한가지 방법 더 추가입니다~! 이방법은... 제가 어느 장흥쪽에 잘가는 유명한 한정식 집에 가서 먹어보고 배운겁니다. ① 코다리는 손질하여 반을 가른 후 소금, 후추로 밑간 한다. ② 양파는 잘게 다지고 제시된 분량대로 고추장소스를 만든다. ③ 밑간한 코다리에 전분을 묻혀 기름에 튀겨낸다. ④ 고추장소스에 ③을 버무려 오븐에 잠깐 구어내면 완성한다. 손질해놓은 코다릴...팬에..기름을 넉넉히 붓고... 탕수육튀길때의 온도정도로 뎁힌다(180도) 거기서...타지않게..앞뒤로 잘 튀겨내서... 키친타올을 깔고 기름을 잘 밧쳐낸다음... 양념을 앞뒤로 넉넉히 발라서 오븐에 한번 구워 내는 겁니다~~~!! 오븐이 없으신분은..그릴에 구우시면 됩니다(중간불로 살짝) 굉장히..맛이 있습니다...재워놓고 먹는것보다...훨~~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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