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두부 샐러드

등록일 2009-05-11 01:38

조회수 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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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두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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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을 만들때 볶거나 튀기는 것을 되도록이면 피하시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음식이 찌거나,삶거나,샐러드로....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이 미역 샐러드는 특히 자주 해주는 음식인데....별로 거부하지 않는걸 보니

그런대로 입맛에 잘 맞는것 같아서 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살찐 저도 한끼 식사대용으로 자주 먹곤 한답니다...

손님초대 음식의 전채요리로 쓰셔도 절대 빠지지 않을것 같다는 저의 생각?!(*^^)


<<재료>>

 

불린미역 100g,오이1/3개, 생식두부100g, 소금약간

소스--간장1큰술,아스파탐1/2봉지,식초1/2큰술,정수물6큰술,

          다진양파1큰술,다진마늘1/2큰술,검정깨1작은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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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물에 불린 후 살살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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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꼭 짜서 다시한번 물기를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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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꼭 짠 미역을 5cm 길이 정도로 잘라서 준비를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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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미역과 같은 길이로

채썰어 준비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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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채썬 오이를 얼음물에 담가 아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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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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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소스재료를 볼에 모두 담아 잘 섞어서

간장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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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에 미역 오이 생식두부를 보기좋게 담고

소스를 적당히 끼얹듯이 뿌려서 내시면 멋찐 식사대용 샐러드가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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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 않은 상큼한 맛이라 환자들에게 자주 해주셔도 좋을 겁니다.

당뇨환자에게 해초류는 정말 좋은 식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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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모양을 내서 만들어 주면 왜??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지 않나요?

두부라 모양틀로 찍기도 쉽고 그냥  깍뚝썰기나 커다란 네모모양으로 썰면

간장 소스가 주르륵 흐르는데......결결이 소스도 흠씬 배어서 먹기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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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환자식이 아니라...멋찐 코스요리의 전채요리 같지 않나요???

오늘의 명언-->>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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