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두부 샐러드
당뇨식을 만들때 볶거나 튀기는 것을 되도록이면 피하시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음식이 찌거나,삶거나,샐러드로....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이 미역 샐러드는 특히 자주 해주는 음식인데....별로 거부하지 않는걸 보니
그런대로 입맛에 잘 맞는것 같아서 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살찐 저도 한끼 식사대용으로 자주 먹곤 한답니다...
손님초대 음식의 전채요리로 쓰셔도 절대 빠지지 않을것 같다는 저의 생각?!(*^^)
<<재료>>
불린미역 100g,오이1/3개, 생식두부100g, 소금약간
소스--간장1큰술,아스파탐1/2봉지,식초1/2큰술,정수물6큰술,
다진양파1큰술,다진마늘1/2큰술,검정깨1작은술.
<<만들기>>
미역을 물에 불린 후 살살 씻어 주세요.
팔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꼭 짜서 다시한번 물기를 없애주세요.
물기를 꼭 짠 미역을 5cm 길이 정도로 잘라서 준비를 해두세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미역과 같은 길이로
채썰어 준비해 둡니다.
이때 채썬 오이를 얼음물에 담가 아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생식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를 해주세요.
분량의 소스재료를 볼에 모두 담아 잘 섞어서
간장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예쁜 그릇에 미역 오이 생식두부를 보기좋게 담고
소스를 적당히 끼얹듯이 뿌려서 내시면 멋찐 식사대용 샐러드가 짜잔~~★
지루하지 않은 상큼한 맛이라 환자들에게 자주 해주셔도 좋을 겁니다.
당뇨환자에게 해초류는 정말 좋은 식품이거든요.
조금 모양을 내서 만들어 주면 왜??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지 않나요?
두부라 모양틀로 찍기도 쉽고 그냥 깍뚝썰기나 커다란 네모모양으로 썰면
간장 소스가 주르륵 흐르는데......결결이 소스도 흠씬 배어서 먹기도 좋으네요.
먹기 싫은 환자식이 아니라...멋찐 코스요리의 전채요리 같지 않나요???
오늘의 명언-->>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조오타~~~~~~!!!!
뚱하면 어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당뇨가 왔어요
음식을 잘못하지만 제가 잘 맞는 음식인것 같아요
예쁘고 건강한 food 소개 감사해요
답글
도곡동아줌마.
답글
사랑
답글
박하사탕
멋있어요
답글
김옥주
아~ 이거 너무 좋은데요??
미역도 두부도 다 좋아하는 재료인데 물론 몸에도 좋구요.
게다가 편하게 샐러드로 먹으면 더운 여름에 상큼하게 좋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꼭 해먹어야겠어요 ^^
답글
호박맘
저의 시어머니랑 저랑 당뇨라 많은 도움 받았네요..
앞으로도 더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맛깔스런 음식이라 손이 저절로 가네요..
답글
김형섭
저희 아버지도 당뇨이시라 많이 걱정인데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답글
제비꽃
미역이 아주 실한데 어디 브랜드인지?? ㅋㅋㅋ
답글
제비꽃
미역 두부가 완죤히 작품이 되엇네 ~`
원더플 !!!
답글
새댁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