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은 우선 먹기 간편하면서 쉽게 상하지 않는 음식이어야 한다. 도시락 메뉴는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는 음식보다는 식어도 맛있는 음식이 좋고, 음식은 완전히 익혀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게 준비하도록 한다. 맛깔스럽게 보이는 도시락은 한가지 종류로 만든 것보다는 적당한 양의 여러 가지 요리로 만든 것이므로,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메뉴를 정해 다양한 종류로 준비하면 좋다.
냉장고 속에 있는 식품이나 남은 음식을 재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집에 있는 재료를 재활용하되 만들기 쉽고 쉽게 상하지 않는 메뉴를 선정해야 한다. 식으면 맛이 떨어지는 육류, 김치, 장아찌는 간장, 고추장으로 양념해 볶아서 주먹밥 속에 넣으면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하다. 특히 김치는 더운 날에는 쉽게 쉬어버리기 때문에 야외에서는 김치보다는 연근, 오이 등으로 만든 피클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채소는 모아 담아서 샐러드로 준비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샐러드드레싱은 미리 부어 가지 말고 따로 준비해 먹기 직전에 뿌려 먹어야 재료가 싱싱하다. 생과일음료는 탄산수를 섞어 음료통에 담아 가면 갈변하지 않는다. 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기 때문에 되도록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식에 윤기를 주고 싶다면 담기 전에 참기름,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시락 용기는 밀폐력이 좋은 것으로 준비하도록 한다. 음식을 담을 때는 틈이 생기지 않게 꽉꽉 채워 담아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데, 빈 공간은 오이, 토마토 등을 곁들여 꼭 채우도록 한다.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담고, 차갑고 뜨거운 음식은 구분하여 담는다. 국물이 있는 음식을 한꺼번에 담지 않고, 국이나 음료는 따로 보온병을 준비해 담는 것이 좋다.

폐 기능을 강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심폐기능을 높이는 등산, 수영 같은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통해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침 예방, 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4월 제철식품으로는 머위, 부추, 도라지, 더덕 등이 있다.



[재료] 김, 계란, 날치알, 햄, 밥, 부추, 단촛물(식초8, 레몬조금, 설탕6, 소금4, 다시마조금)



[재료] 계란, 우유, 날치알, 슬라이스 스팸, 김, 단촛물, 스틱 어묵, 당근, 당면, 김치, 닭다리. 양념장.



[재료] 김치, 스팸, 양파, 당근 등 채소. 밥



[재료] 김치, 슬라이스햄, 김, 밥, 단촛물, 통깨 약간.



[재료] 밥, 소금, 참기름, 참치, 마요네즈, 볶은 김치, 김



[재료] 참치, 깻잎, 밥, 단촛물



[재료] 밥, 베이컨, 양파, 당근, 깻잎, 느타리버섯, 계란, 밀가루, 빵가루,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재료] 밥, 계란, 시금치, 햄, 두릅, 소고기, 단촛물



[재료] 밥, 후리카케, 굴소스, 당근, 양파, 대파, 참치, 김치, 슬라이스치즈, 케첩, 마요네즈, 올리브유
푸른초원
답글
미즈사랑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