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아보카도 속 영양 듬뿍~

등록일 2008-07-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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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알포캇이라고도 하며 원사지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악어의 등처럼 울퉁불퉁한 껍질 때문에 악어배라고도 한다. 녹갈색, 자줏빛을 띤 검은색 등이고 둥글거나 타원 모양 또는 서양배같이 생겼고, 길이는 10∼15cm이다. 과육은 버터같이 부드럽고 노란색을 띠며 독특한 향기가 난다.

아보카도는 과일 중 가장 영양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30% 정도의 지방, 많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들어 있고 비타민의 함량도 높다.
비타민 A, B6, 엽산과 니아신, 인, 마그네슘, 철분 등 17가지 비타민과 11가지 바이탈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어떤 과일이나 야채.주스보다 더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염분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으로 사랑 받고 있다. 당분함량은 약 1%로 낮기 때문에 당료병 환자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특히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며, 체내에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지방 같은 주요 영양소들의 체내대사를 조절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올레산이라는 단가 불포화지방산도 상당 부분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올리브유가 함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줌으로써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준다. 산화방지제로 가장 좋은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은 약 30여가지 이상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1. 손으로 살짝 눌러보아 부드럽게 눌러지는 잘 익은 아보카도를 고른다.
2.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자른다.
3. 스푼으로 씨를 들어낸다.
4. 나이프나 손으로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모양으로 잘라 사용한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냉장고에서 며칠간 보관이 가능하지만 익지 않은 아보카도는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된다. 아보카도를 자른 후에는 냉장고에 넣기 전에 레몬즙을 절단면에 발라주시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아보카도를 간편하게 먹는 법은 캘리포니아롤을 만드는 것. 양념한 밥에 참치와 생오이, 길이로 자른 아보카도만을 넣고 김밥 말 듯 말면 캘리포니아롤이 된다.

대부분 아보카도를 감귤 열매나 토마토와 함께 먹는데 신맛이나 톡쏘는 맛이 나는 드레싱을 곁들이면 그 풍미를 더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아보카도는 새우, 게, 바닷가재와도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샐러드의 맛을 살리는 데도 사용되고 다른 과일과 섞어서 주스를 만들기도 한다. 아보카도에 향신료와 다른 양념을 섞어서 짓이겨 크래커에 발라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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