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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부르는 계절, 겨울엔 책갈피와 함께 다독을! 예전에는 동네마다 서점이 많아서 서점가서 책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어요. 계산대 앞에 있는 이쁜 책갈피를 모으는 것도 참 재미있었구요. 이제 예쁜 나만의 책갈피 하나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만든 책갈피를 책 사이에 예쁘게 꽂아 책과 함께 선물하면 감동 두 배! 함께 만들어 보아요~
1. 사포질을 합니다. 2. 윗부분은 그대로 두고, 아랫부분은 사진과 같이 얇게 사포질을 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덜 이쁘더라구요. 3. 아크릴물감으로 전체를 칠해줍니다. 4. 바탕색 위에 이쁘게 원하는 그림을 그려줍니다. 5. 마감재를 발라줍니다(바니쉬) 이렇게 완성하니 너무 간단하죠? 아이들과 방학숙제 만들기가 있다면 함께 해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은 싸인펜이나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돌아오는 가을철, 책도 멋지게 읽어 봅시다! ◎출처 : 경기여성정보웹진'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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