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흔히 봄맞이 대청소를 하거나 커튼을 새로 달아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집니다. 이럴 때 신선한 초록빛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먹고 남은 과자 케이스를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예쁜 꽃을 심어보세요! 어렸을 때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가꿀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먹고 남은 과자 케이스가 멋진 화분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면 더욱 좋아하겠죠! 예쁜 봄맞이 화분으로 봄이 가져다주는 특별한 행복에 빠져보세요~
1.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과자 케이스를 칠해줍니다. 스프레이 두 개를 이용해서 밑바탕에 한 가지 색을 뿌려 말린 후 다시 겉에 다른 색을 뿌려주면 멋진 화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2. 레이스 등을 글루건을 이용해서 윗부분에 붙여줍니다. 3. 송곳으로 손잡이를 달 부분에 구멍을 내고, 밑 부분에도 물 빠질 구멍을 뚫어줍니다. 4. 집에 쓰지 않는 비즈나 구슬 등을 이용해 장식합니다. 5. 와이어에 구슬을 꿰어 손잡이를 만듭니다. 6. 꽃을 심으면 예쁜 화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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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두 개를 이용해서 밑바탕에 한 가지 색을 뿌려 말린 후 다시 겉에 다른 색을 뿌려주면 멋진 화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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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순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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