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서 겨울 묵은 때를 없애는 대청소도 하고 봄 분위기 나도록 집 단장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청소야 열심히 쓸고 닦고 하면 되겠지만, 집 단장은 새로 뭔가를 사서 하지 않으면 좀처럼 변화를 주기 힘듭니다. 인테리어용품이나 커튼 등을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팍팍~ 산다면 원이 없겠지만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겠죠. 이럴때 아주 저렴하고 간단하게 집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우드집게를 간단하게 리폼하여 집 안의 어느 벽이든 한 번 장식해 보세요. 오래 놓고 봐서 식상해진 사진도 잠시 서랍 속에 넣어 두시고, 새로 찍은 가족사진이나 예쁜 엽서, 메모지 등을 리폼한 집게를 사용하여 집어 주기만 하면 OK! 거실 귀퉁이나 주방 선반 아래, 공주풍을 좋아하는 딸아이방 등 활용범위가 넓어서 더 만족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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