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2탄] 주말 가볼만한 여행지, 예약제 대상 전시관

[2탄] 주말 가볼만한 여행지, 예약제 대상 전시관
등록일 2012-06-04 15:13 조회수 3,182 글자확대 글자축소

여수 세계박람회 2탄,주말 가볼만한 여행지,예약제 대상 전시관

◈ 예약제 대상 전시관

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기후환경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생물관 등 8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주제관

주제관 ‘바다의 신비와 가치’를 컨셉트로 한 전시관으로 관람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1, 2, 3전시관을 둘러본다. 입구에 체험 아이템이 가득한 Giant Clam은 해양보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매개체이자,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상징조형물이다.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들어선 전시관으로 향유고래 또는 따개비처럼 보이기도 한다.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연출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주제관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한국관

한국관은 해양한국의 특징,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한국의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로 아라마루, 1관, 2관을 거쳐 관람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라마루에서는 바다와 하늘, 바닷바람을 통해 한국인에게 바다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다. 1관 돔영상관은 스토리텔링이 살아 있는 전시연출공간이며 2관 돔영상관은 입체형스크린을 통해 바닷속을 유영하는 기분, 하늘을 비행하는 리얼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 시야의 한계를 뛰어 넘어 영상의 흐름을 따라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며 충격적인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한국관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2위 규모로 국내 최초로 지상층 아쿠아리움이다. 태양광발전으로 구현되며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쿠아플레닛 여수의 메인 수조는 담수관 아쿠아 포리스트, 해양관 마린 라이프, 바다의 집합체 오션 라이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담수관은 아마존 밀림을 그대로 재현, 자연광이 들어오는 숲을 컨셉트로 만들어졌다. 마린 라이프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으로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대표적 생물인 흰고래 벨루가, 바이칼물범, 남미물개 등을 만날 수 있다. 벨루하는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션 라이프에는 대형수조 ‘딥 블루씨’가 있는데 한눈에 다 볼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수조다. 딥 블루씨에는 360도 아쿠아돔이 있는데 수중터널 끝에 360도 모든 방향에서 바닷속을 볼 수 있는 구조로, 세계에서 단 두 곳만 있는 여수 아쿠아플라넷의 명소 중 명소. 딥 블루 씨 옆에는 대형 엔쵸비 수조가 있는데, 이곳은 정어리 떼의 환상적인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대우조선해양로봇관

인간과 자연,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zone1, 2, 3, 에필로그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에버-4, 나오, 데시피안, 메로 등을 전시하고 있는 zone1, 로봇축구, 로봇응원, 로봇연구소 등을 전시한 zone2, 해양5로봇을 전시 연출한 zone3, 로봇물고기, 물고기모빌 등을 전시하고 있는 에필로그 등을 둘러본다. 해양5로봇은 심해에서 광물채집, 시추, 용접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으로 각각 다른 특성과 용도를 지니고 있다. ‘네비’는 가이드역할을 하며 6.5m 국내 최장신 로봇이다. 스파키는 오징어 모습을 본뜬 용접로봇이고, 코올은 바닷게 모습을 본뜬 채집로봇, 토네는 바다뱀의 모습을 본뜬 시추로봇이다. 그 외 국책민간 로봇 14종도 전시되어 있다.

대우조선해양로봇관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기후환경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위기,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관. 로비, 전시공간1, 전시공간2, 출구 등으로 관람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공간1에는 북극빙하체험실이 있어서 북극체험과 지구온난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얼음빙벽과 북극환경을 연출하고 있어서 직접 만져보며 북극을 체감할 수 있다. 또 프로젝션 매핑기법의 영상결합을 통해 빙벽 위 북극곰과 새끼곰도 만난다. 복합상영관에서는 기후재앙을 체험할 수 있는데, 관람객을 둘러싼 영상과 머리 위 다면영상, 음향을 통해 스펙타클한 체험을 한다.

기후환경관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해양문명도시관

미래 해양도시의 모습, 과거 해양문명을 영상, 대형모형세트를 통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여수 엑스포 주제 그 자체인 해양문명도시관에는 뱃사람의 길잡이였던 동양의 나침반과 서양의 천체관측기구가 있으며, 태평양 섬주민의 카누와 함께 인류의 항해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도 상영된다. 또 해상을 이용한, 바다를 이용한 주택을 실물전시하면서 연출도 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해양산업기술관

바다에 가장 가까이 세워진 해양산업기술관은 바다를 향하는 배 모양으로, 들어서면 잠수함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거대한 3개의 스크린에서는 육상에서 물과 식량이 고갈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영상이 끝나면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로 장소를 옮겨 해조류 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줄거리로 공연이 시작된다. 마지막에는 해조류가 자동차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며 성장하는 기술을 실제로 보여주며 해조류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디젤이나 의약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등도 전시된다

해양산업기술관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해양생물관

아쿠아리움 1층에 위치한 해양생물관은 갯벌 속 생물이나 심해 생물을 전시하는 곳으로 갯벌생태계존에서는 전남 순천만 갈대밭을 바다 생태계존에서는 심해생물 등 바닷속 깊은 곳의 생물을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갈대밭이 펼쳐진 건너편 갯벌 영상에서는 각종 갯벌 생물들이 먹이를 구하거나 번식하는 영상이 나타나고, 영상 아래 부분은 실물모형이 받치고 있어 현실감을 더해준다. 잠수정을 타고 바닷속 여행을 떠난 듯한 바다생태계존에서는 실제 심해바다를 탐사하는 기분이 들도록 진동장치가 설치돼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 참여, 특화체험전시관

예약제대상전시관 8곳 외에 국가별 참여전시관 49곳, 기업 등 참여전시관 11곳, 특화체험전시시설 6곳이 있다. 기업 참여전시관은 해양베스트관, 현대자동차그룹관, 삼성관, SK텔레콤관, LG관, GS칼텍스에너지, 롯데관, 포스코관, 한국해운항만관, 국제기구관, 지자체관 등이 있다. 특화체험전시시설은 스카이타워, 빅오, 원양어업체험장,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에너지파크, 연안어업체험장 바다숲 등이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는 엑스포 주제탑으로 저장고를 활용해 조성된 전망대로, 오동도를 비롯한 바다와 엑스포전시장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한쪽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에 등재된 파이프오르간도 설치되어 있다. 또 담수화설비가 있어서 바닷물을 이용한 생수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파이프오르간 공연은 가요, 팝, 가곡 등을 연주하는데 다양한 공연팀과 협연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으로 체험할 수도 있다.

스카이타워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빅오(Big-O)

수상공연과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지는 장소로, 오후 2시부터 70분간 해상쇼가 열리고 오후 7시30분부터 11시까지는 수상공연과 분수쇼, 불꽃 레이저 멀티미디어쇼가 이어진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엑스포디지털 갤러리

박람회장 중심가로에 위치한 디지털거리로 여수 엑스포의 대표적 볼거리 중 하나. 길이 415m, 폭 21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또 다른 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디지털갤러리 초입에 있는 얼굴인식 기기에 자신의 얼굴을 입력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입력된 사진은 대형 스크린에 잠수복을 입은 모습으로 곧바로 상영된다.

엑스포디지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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