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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호감형이더라! 
STORY
소개팅을 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니야 소개팅 어땠어?" 라는 저의 질문
제니는 "글쎄 일단 첫 인상은 호감형이였어. 그런데 아직 성격파악을 못하겠더라구"
"만난 분은 어떻게 너를 생각하는거 같아?"
"일단 내가 낯을 가리니까 약간 힘들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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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 속에서 몇 가지 상황을 영어로 표현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패턴을 통해서 영어다지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1 소개팅을 영어로?
먼저 소개팅이라는 말이 나오죠.
소개팅이라고 한다면 그 표현 자체는
blind date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아는 사람분들이 내가 아는 사람 소개시켜줄께
이런 말 하게 되잖아요?
이럴때 hook라는 단어로 사용해서
■ I can hook you up with someone. 이렇게 하시면요
내가 누구 소개시켜줄 수 있어..라는 말이 된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 I'll set you up with someone. 이렇게 해주셔도 연결해준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제니는 수줍어서 말을 잘 못했을거에요.
그때 만난 남자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거에요.
처음으로 하는 소개팅이세요?
■ Is this your first blind date?
이렇게 말이지요.
패턴으로 만들어 볼까요?
■ Is this your first trip to Seoul? 서울에 첫 여행이세요?
■ Is this your first baby? 첫 아이세요?
■ Is this your first visit here? 여기 첫 방문이세요?
재밌죠? 
#2 그 사람 호감형이더라!
제니는 남자를 보고 왠지 끌렸던거 같아요..
■ Mark is a likable guy. 마크는 호감형 남자에요....
사실은 안그렇지만요...
또 마음에 드는 그런 뜻이에요....
■ He is bright and likable. 그 친구 밝고 호감형이야...
■ Do you want to be a likable person? 호감형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 You seems likable. 당신 말이지 호감형으로 보이네...
■ The main characters are very likable at first. 처음에 메인
#3 낯을 가리다
"낯을 가리다.."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shy 가 있겠죠 수줍어하는거라서 말이지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에게 낯을 가린다고 한다면
■ He is shy of strangers.
그여자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해..
■She is too shy to speak.
그 유명한 too~to 네요..
too 형용사 to 동사원형 : 너무 형용사해서 동사를 못한다 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더 나아가서 오늘 같이 알아볼 상황영어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 약간 못미치는 혹은 부족하다 라는 말을 할거에요...
역시 shy of 라는 표현을 써줄 수가 있어요.
short of something 이되는건데요..
어떻게 보면 거의 라는 말도 비슷하겟네요..
■ Your play was just shy of my expectation. 네가 한 공연은 내 기대에 살짝 못 미치네..
이렇게 해주시는 건데요..
그래서 또 어떤 기간 목표를 앞두고 어떻다라는 말로도 설명을 할 수가 있겠어요..
예를 들어서 2주있으면 저의 30번째 생일이에요..라고 한다면요....
■ I am two weeks shy of my 30th birthday. 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자, 이해가 잘 되셨나요? 다음에도 신선한 표현들로 찾아올게요
네이버 교육/어학분야 파워블로거 블루워터입니다. 주로 블로그를 통해서 영어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영어 분야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쉽게 영어를 이해하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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