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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환불규정 간략정리
“여러차례 휴대폰을 고쳤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비싼돈을 주고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내 휴대폰이 성능·기능상의 문제로 인하여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여 여러 차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였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제조사(삼성, 애플, LG등)에게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휴대폰 환불이 필요한 사례 (네이버 카페 사례)
1) 구입 후 1개월 이내의 사례 2주일전 구입한 휴대폰이 통신 불능 상태로 진입하는 기능상 문제로 인하여 휴대폰을 초기화하였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정상적인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
2) 품질보증기간 이내의 사례 6개월전 구입한 휴대폰이 터치 불능 상태, 통신 불능 상태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수차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였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
상단 회색박스에 첨부한 사례와 같이 휴대폰을 구입한지 1개월 이내 성능·기능상 문제로 수리를 요하거나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성능·기능상 문제가 여러 차례 발생하여 제조사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무너져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요구하였으나 서비스센터에서는 규정을 이야기하며 수리만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수리 이후에도 성능·기능상 문제가 계속 발생하여 정상적인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참고하여 제품교환 &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위 고시)
1) 구입 후 10일 이내에 성능·기능상 문제로 수리를 요할 때 제품교환 & 구입가 환급 2)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성능·기능상 문제로 수리를 요할 때 무상 수리 & 제품교환 & 구입가 환급 3)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 · 교환된 제품이 1개월 이내에 성능·기능상 문제로 수리를 요할 때 무상 수리 & 구입가 환급 · 동일하자로 3회까지 수리했으나 재발하는 경우 무상수리 & 제품교환 & 구입가 환급 · 여러 부위의 하자로 5회까지 수리했으나 재발하는 경우 무상수리 & 제품교환 & 구입가 환급 4) 기타 · 수리 의뢰한 제품을 사업자가 분실한 경우 교환 또는 정액 감가 상각 금액에 10% 가산하여 환급 · 수리용 부품이 없어 수리를 할 수 없는 경우 제품교환 또는 정액 감가 상각 금액에 10% 가산하여 환급 |
상단 회색박스에 첨부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제조사(삼성, 애플, LG등)는 휴대폰을 구입한지 1개월 이내에 성능·기능상의 문제로 휴대폰 수리를 요하는 경우에는 무상 수리 & 제품교환 & 구입가 환급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고,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성능·기능상의 동일하자로 3회까지(여러 부위의 하자로 5회까지) 수리했으나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제품교환 & 구입가 환급을 해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0일이내 개통철회의 경우에는 휴대폰 박스를 포함한 구성품 모두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단, 소비자 과실인 경우에는 위의 고시가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구입한지 10일이 안되었더라도 소비자 과실로 인해 성능·기능상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조사(삼성,애플,LG등)에서 무상수리&제품교환&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조사(삼성,애플,LG등)의 서비스센터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리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다시 성능·기능상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조사(삼성,애플,LG등)가 위의 사항에 응하지 않거나 부당한 경우에는 소비자보호원에 소비자 분쟁 조절 및 피해구제를 요청하거나 소액사건심판법에 의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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