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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자급제폰/온라인 쇼핑몰등을 통하여 휴대전화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무분별한 불법 보조금이 사라짐에 따라 휴대전화의 실구매 가격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글은 통신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새 휴대전화를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15개월이 지난 휴대전화 구입
출시된지 1년 3개월(15개월)이 지난 삼성 갤럭시S4, LG 옵티머스LTE3, 팬택 베가아이언등과 같은 구형 휴대전화는 정부의 보조금 상한선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최신 휴대전화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예전과 같은 공짜 휴대전화는 없어졌지만, 15개월이 지난 휴대전화의 경우에는 최신 휴대전화에 비해서 낮은 할부금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단말기 할부금으로 인한 통신비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자급제 휴대전화 구입 (SKT/KT만 가능)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에는 자급제/중고 휴대전화 사용자도 단말기 보조금에 상응하는 12% 요금할인을 2년(24개월)동안 제공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50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는 넥서스5, 샤오미, 화웨이, 아수스, 원플러스원 휴대전화는 대기업에서 출시한 최신 휴대전화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디자인/성능/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식 유통망을 통한 구입하면 1년간 무상 서비스도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전화의 품질 및 서비스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자급제 휴대전화의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유통하는 단말기가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매우 유용하며, 7만원 요금제를 2년간 사용한다는 가정하면 약 19만원정도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통신비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단, 자급제 휴대전화의 경우 3G 이동통신망을 갖추고 있는 SKT, KT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LG U+의 경우 데이터만 사용가능하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고 휴대전화 구입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에는 자급제/중고 휴대전화 사용자도 단말기 보조금에 상응하는 12% 요금할인을 2년(24개월)동안 제공합니다. 인터넷 중고장터를 이용하면 90만원 이상의 출고가에 판매된 삼성 갤럭시노트3, 갤럭시S5, LG G3 휴대전화를 제품상태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지만 평균 40만원선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알뜰하게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참고로, 중고 휴대전화의 특성상 구입시 직거래를 통하여 실물확인 및 분실/도난 여부를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고, 직거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약간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여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중고 휴대전화의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유통하는 단말기가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 및 안전거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매우 유용하며, 7만원 요금제를 2년간 사용한다는 가정하면 약 19만원정도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통신비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분실/도난 여부는 KAIT에서 운영중인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http://www.checkimei.kr)를 통해 1년 365일 확인가능합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자급제/중고 휴대전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중저가 단말기 시장이 확대되는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타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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