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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채은맘님의 글입니다.
> 1.누구나 할수 있는 절약 짠돌 짠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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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버릴때 어릴적 딱지 접듯이 과자,라면등등의 봉지를 접어보세요 글구 음식물은 우 선 남김없이 다먹어야겠지만 양파망에 부으면 건데기만 걸러져 부피가 많이 준답니 다 검 정봉지는 노점상 할머니 갖다 드림 좋아하셔요 콩나물 한줌이 더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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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난 스타킹에 양파를 보관하면 오래 가구요 양파먹구 잘라진 스타킹은 하수구에 끼 워 주시면 음식물 받이에 생기는 검은 물때가 안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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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치약 남김없이 쓰려면 나무젓가락을 2개 양쪽을 고무줄로 묶어 치약을 끼워 쓰면 쫙 나오구요 마지막에 치약을 가위로 잘라 속을 개봉하면 5번은 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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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난 양말은 목부위는 간장병에 옷을 입혀 흘렀을때 지저분한거 막아주구요 발부위는 아빠 구두닦을때 약묻혀 반들거리게 닦아줍니다 색깔고운 양말에 솜을 넣어 눈과 약간 의 장식을해준뒤 군데군데 묶어주면 애들 애벌레 인형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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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면옷은 5센티 정사각으로 잘라 나무젓가락에 끼워 가스렌지 구석 닦는데 쓰구 요.
> 구멍난 고무장갑의 목부부분을 2센티식 자라주면 탄력있는 고무밴드가 되구요 새 고무 장 갑을 뒤집어 식용유를 발라주신뒤 건조시켜 사용하면 오래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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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팩은 일회용 도마도 되구요 서랍장에 속옷,양말이 에쁘게정리되구요 양념병에 끼워 쓰면 국물이 흘러도 지저분한게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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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티병은 물병으루 많이 쓰지만 잘말려 쌀,잡곡 담아두면 벌레가 안 꼬이구요 잘라서 바 닥은 마요네즈 뒤집어 놓는 꽂이도 되준답니다 깨끗이 양념을 다쓸수 있어요 주둥이 부분 은 깔때기 역할을 해주어 액상 담을때 흘리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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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솜을 물(식염수)에 적시면 3장정도 얇게 찢어져서 한장씩 사용하면 화장솜,스킨이 절 약됩니다 작은 피티병을 중간부분은 잘라 위 아래를 겹쳐서 사용하면 화장솜의 물기 가 덜 날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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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달걀껍데기에 흰옷을 넣어 삶아주면 몰라보게 하애집니다 색깔옷이랑 삶을때 흰옷을 검정비닐에 넣어 삶으면 두번 일안해두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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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 돌릴때 모아서 하는건 기본이구요 세탁10분이면 적당하구요 코드는 꼭 빼세요 1 년에 10번은 돌릴 전기를 아낀대요 환풍기 코드도 빼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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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림질할때 분무기에 오래된 향수를 조금 넣고 뿌리면 입을때마다 향기가 은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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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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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풍지이용 : 문풍지가 뭔가 하시는분도 계시겠죠.
> 철문점이나 슈퍼마켓, 혹은 마트에 [문풍지]의 이름으로 모두 판매되고 있습니다.
> 스폰지를 길게 띠처럼 잘라서 한쪽면엔 접착제로 마감해서 창문이나 문틈 사이에의 미 세한 간격을 막아주는 난방용품 입니다.
> 값은 3롤입이 1000원 선으로, 비교적 싼 편이지만 그 효과는 장난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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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 : 요즘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커튼을 활용하는데요, 겨울철엔 커튼도 난방장치로 한몫 단단히 하죠.
> 겨울용은 좀 두툼한걸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또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 창문은 환기를 위한 부분만 탄력성있게 남기시고 김장용 비닐로 틈새 없이 메워주면 됩 니다.
>
> 카페트 : 난방을 한 방에는 이불을 깔아두면 그 열이 쉽게 발산되지 않지요.
> 이같은 원리로 거실에 카페트 하나를 깔아두면 찬기도 막을 수 있어 난방비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
> 보일러 가동 : 대부분의 사람은 새벽 4~5시에 한기를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 보일러 시간조절은 필수겠지요.
> 이와함께 사용하지 않는(사용 빈도가 낮은)공간은 보일러 장치를 수동으로 조절해 꺼주 시는것도 불필요한 난방을 막을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
> 내복입기 : 요즘 사람들 내복입는 분 거의 없다지요.
> 난방장치가 편리해진 탓인지 요즘에는 한겨울에도 반팔차림의 사람들 많이 다닙니다.
> 여름철과 겨울철의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차는 적으면 적을수록 건강에도 좋습니다.
> 즉, 겨울철의 경우에는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 보일러 온도는 25도정도에 맞추고 나머지 보온은 옷으로 하십시요.
>
> 면역성 키우기 : 사람은 조금 춥다고 느낄때가 건강을 유지하기 적절하다고 합니다.
> 추워야 겨울이고, 더워야 여름 아닙니까? ^^;
> 별거 아닌듯 싶지만, 이 작은 실천이 겨울철 난방비 절약은 물론 나와 가족의 건강도 지켜주는 비법입니다.
>
> 3.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 활용법
>
> 컴퓨터 보급율로 인해 주변기기 사용도 증감 추세지요~
> 그중에서 프린터는 매번 잉크 카트리지를 교환해야 하는 불편함과 동시에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 그 비용면을 감안, 요즘엔 잉크를 충전해서 많이들 사용하지요?
> 정품이 아니라 고장날 확률이 많다고는 하지만, 잉크충전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로 볼때 별 이상 없다는 걸 대변 하는 거 겠죠? ^^;
>
> 사무실인 경우는 프린터 사용이 빈번하지만, 가정의 경우는 그렇지가 못해 자칫 잘못하 면 잉크 잔여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센서 부분이 굳어, 경우에 따라서는 카트리지를 교 환해야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 굳어진 잉크로 프린터가 안되는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응급 소생술(? ^^;)
> 그건 바로 뜨거운 물에 2분정도 삶아 주는 겁니다.
> 그런뒤 물기를 잘 닦아 사용해 보세요.
>
> 교환한 새 카트리지 처럼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 원리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찌든때도 뜨거운 수증기로 닦으면 깨끗하고 쉽게 닦이잖아요
> 그와 같은 맥으로 잉크가 나오는 부분이 굳어져 출력이 안되는 거 기 때문에, 쉽게 제거 되지 않은 굳어진 부분을 뜨거운 물에 넣음으로써 제거하는 겁니다.
> 막힌 부분이 뚫렸으니까 내용물이 잘 나오느건 당연한 이치겠지요. ^^
>
> 혹시 이런 경우때문에 비싼 카트리지를 교환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분이라면 꼭 메모해두 셨다가 활용해 보세요~
>
> 4. 절약하며 인간관계 늘리는 방법!!!
>
> 사실 요즘사람들 돈보다는 정에 더 많이 굶주려있습니다. 어차피 상대에게 확실하게 돈 으로 못해줄꺼면 진실된 마음주는게 최선인듯 싶네요
>
> 저는 일단 주변사람들의 기념일 다 챙깁니다. 챙긴다고해서 거창한거 아니고 아무튼 생 일은 당연한거고 친구들의 애인과의 100일등 기념일, 결혼기념일등과 아무튼 뭐든 단짝 이 아니더라도 그사람에 대해 우연히라도 알게된 기념일이 있으면 다 메모합니다. 물론 제 친구들 부모님 기일은 당연한거구요(사람은 좋을때보다 슬플때가 더 외로운법이니까 요)
> 생일등의 기념일에 특별하게 뭔가를 해주는게 아니라 축전(이거 회사전화루^^;) 아니면 화나 문자 e-mail, 라디오사연등을 합니다.
>
> 대표적인 예로 저는 크리스마스 카드 아직도 자필로 보냅니다. 것두 제일 먼저 받는게 제것이게끔 11월초순부터 사기시작해서 쓰고 정리해서 12월15일정도에 보냅니다.
> 크리스마스카드로 사면 돈이 장난이 아니죠...그래서 전 엽서이용합니다. 거의 매해년 100명가깝게 보내는데 엽서는 100원이고 문구할인점(영등포시장)가면 더 싸게 해줍니다. 100명에게 한해를 마감하며 저를 생각하게 그리고 그가 제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데 3만원도 안들여서 행복을 얻습니다.
>
> 요즘처럼 e-mail시대에 우편으로 받은 편지가 주는 감동은 기대이상이랍니다.
> 그리고 거래처나 윗사람들에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연하장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새해를 준비하며 저와의 관계를 한번더 생각하게 해드리죠
> 그리고 친구와 가까워진 한예로 그냥 얼굴만 알고 지내는 동창생이 있었습니다. 우연하게 그친구의 아버지의 기일을 알게되었는데 5년째 매법 기일전날 전화를 해줬더니 지금은 정말 친해졌구요....
>
> 친구들 기념일 챙겨주다보니 당연히 친구애인들과도 잘 지내게 되고
> 10년전에 18살(학교를 7살에 들어가서 일찍 사회생활을 했죠) 직장다닐때 1층에 한일은행이라고 있었어요...은행은 항상 바쁘고 정신없어서 은행언니들은 일반 사무실처럼 잠시 쉬거나 화장실가기도 어렵잖아요.
>
> 전 하루에 한번정도는 과자나 사탕 혹은 냉커피 타 가지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1년정도만 함께 했던 은행언니들 회식때 저더러도 같이 가자고 하시고 그때 알았던 몇분은 지금까지도 그 언니들 남편분과 아이들까지도 만나며 지냅니다.
>
> 또 한예로 제가 부동산일을 하면서 외식업체와 거래를 했었습니다. 그쪽과 일한시간은 6개월정도인데 회사를 그만두고도 외식업체 오픈하면 그날 페스티벌로 무료식사권이 나오잖아요....그거 6-8매씩 주십니다. 매번 그 회사의 다른분들이 주시니 한분에게만 신세지는것도 아니고 그게 1매가 보통6-7만원짜리 식사쿠폰인데.....
>
> 식구들이 짱 좋아합니다.^^
> 그리고 그냥 친구들과 갈때면 가서 저 만나면 50
>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반드시 돈이 많이 있어야는 아닙니다. 물론 신경많이 쓰이고 은근히 시간되 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돈을 벌기위해정보에 시간투자를 하듯이 사람을 얻기위해서는 당연히 시간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그리고 처음에 새해 달력받아서 한번에 쭉 정리해놓고 나면 그때그때 달력보면서 챙길수 있습니다.
>
> 5. 아줌마의 알뜰하게 피부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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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뽀쏭뽀쏭 피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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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영처럼 이쁘고 탱탱한 피부를 위해 마사지를 꾸준히 할 수 없다면.. 쌀뜸물을 받아서 세수를 해보세요.. 처음엔 찬물 세안, 쌀뜸물로 마사지하듯이 두번째 세안.. 그리고 다시 찬물로 마무리 세안... 우유에 세수한것처럼 보드러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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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지런해야한다..~~~
> 요기조기 경품 싸이트, 공짜 샘플 꾸준히 욜씸히 모아야하지요.. 남들보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화장품 사서 쓰는 만큼의 샘플이 모인답니다..^^ 저도 경품싸이트에서 화장품, 물티슈, 도브세트, 테팔냄비등등.. 방송국에 사연보내서 케익, 아이스발레단 공연권, 꽃바구니등 많이 받았어요.. 아자..아자... 경품 응모는 계속되어야한다... 쭉~~
>
> 3. 몸에 좋다는 검정콩 베지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볼까요..~~
> 검정콩을 물에 불린 후 우유나 베지밀을 넣고 믹서에 갈아 마신다. 콩은 피부에도 좋아 꾸준히 마시면 얼굴이 화사해지고, 숙변제거와 다이어트에도 좋다.
>
> 4. 눈칫껏 알아서 엄마한테 점수따기~~
> 조각비누 대부분 쓰기 힘들어서 양파망 같은 데 넣어서 사용하지요.. 귀찮고 번거로워서 버리게 되는데.. 한가지 좋은 방법... 조각비누를 그릇에 담고 물이 잠길 정도만 부어서 전자랜지에 1분간 돌립니다. 그러면 근사한 물비누가 된답니다.. 세탁기로 빨래할때 넣어서 쓰면 거품도 잘 나고 훌룡한 물비누 완성이져..
>
>
> 6. 미니 용돈 기입장 기록하기
>
> 1. 500원짜리 통장모양의 용돈기입장을 구입합니다. 휴대하기 편리가기 때문에 ^^
> 2. 먼저 용돈기입장 장마다 10월달 목표액을 커다랗게 써놓는 겁니다. 목표가 있어야 의욕이 나죠~^^
> 3. 지출내역을 빠짐없이 기록합니다. 교통카드로 사용한 버스비도 기록하고, 현재 교통카드 잔액까지 기록하는 거죠.
> 4. 지출금액옆에 지출하게된 이유를 꼼꼼히 적습니다. 파란색 펜으로 눈에 띄게요.
> 5.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썼다면.. 날짜칸에 빨간펜으로 -1,000원 이런식으로 적고.. 돈을 쓰지않아도되는 이유를 적고.. 정신차리자 이런식으로 응원메시지도 적어주세요.
> 6. 메모란에는.. 오늘까지 지출합계액과 목표액과의 차액을 적어야죠.
> 7. 일주일에 한번씩 용돈기입장을 다시 점검하고, 일주일별로 정산을 해서 목표액을 넘지 않게 체크하고요.
> 용돈기입장은 잼있게 꼬박꼬박 써야됩니다.
>
>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자신의 소비심리를 파악하는 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돈을 쓸 일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별로 걱정은 안했는데.. 돈이 주머니에 있다보니 쓰긴 쓰더라구요.. 지갑엔 교통카드와 2천원만을 휴대합니다.
> 급할때? 언제가 급할 때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살다보면 다 살아져요. 그렇다고 구질구질 하지도 않고요^^
>
> 신용카드는 한장있는데 한번 분실신고를 하고 계정을 풀지 않아서 현금거래는 되지 않도록 만들었어요.
> 이유는 신용카드역시 돈과 같거든요. 원칙을 지켜야죠~^^
> 작은 습관이 재테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기본부터 시작해 최고의 비법까지...
> 7. 점심은 도시락.1년 1,152,000원 절약
>
> 저는 회사를 다니며 도시락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그런 것은 아니에요. 정보에 의해 점심이 무료라면 안싸왔답니다.
> 때로는 맨밥만 싸서 동료들과 함께 식당으로 가 밥은 제 밥으로,반찬은 남는 반찬을 이용하기도 했답니다. 이런방법은 사실 몇번 안되요. 좀 챙피해서~^^
>
> 처음엔 도시락을 싸지 안았었지만, 점심비용으로 지출되는 돈이 너무 많았답니다. 한달이면 거의 12만원에 이르는 점심비용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은 필수 였죠.
> 도시락을 쌀 때 반찬은 오로지 김치종류 뿐이었습니다. 아침에 싸기도 귀찮았을 뿐 더러 만만한 것이 김치 뿐이었죠.
>
> 처음 도시락을 쌋을 때.. 음식물 반입금지 건물인 회사에 어떻게 들고 들어가는 가가 고민이 되었고 , 곧 가방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들어가서 먹을 곳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 아무도 도시락을 싸오지 않는 것이었죠.
> 저는 옥상(회사 옥상은 공원같죠~^^)으로 올라갔지만,, 저 보다 더 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굶는 분들...
> 암튼 옥상에서 도시락을 꺼내기는 정말 실었답니다. 그래서 장소를 물색하다가 계단을 이용해 한층한층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
> 그런데 문득 장소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여기서 먹어야 겠다라고 생각했죠. 처음엔 먹을 장소를 찾았다는 생각에 마냥 좋았는데.. 막상 도시락을 꺼내자 내가 꼭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라는 하염없는 생각이 들더군요.
> 하지만 싸온것은 도시락이고 주머니엔 1000원 밖에 없기 때문에 무작정 먹기 시작했는데 목이 메이더군요.
>
> 우선 처음 몇일간은 계단을 식당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리던 어느 날 비슷한 또래의 동료들과 도시락을 싸오자 약속을 하였고 , 여럿이 뭉치니까 간이 배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회의실을 식사공간으로 이용해 달라고 보안원대빵님께 말씀드렸죠.
>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다가 결국은 허락을 하셨고 드뎌 도시락을 먹는 장소를 구했답니다.
> 그리고 한달 저는 도시락을 싸는 비용으로 8천원정도를 지출했고 , 급기야 얼마후 아침에 싸는 도시락의 귀찬음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부침게 말이"를 개발하였답니다.
> 김치부침개의 위해 밥을 살살 펴 바르고 돌돌말아서 도시락통에 쏙~ 집어 넣으면 끝이었죠.
>
> 저녁에 반죽을 해 놓으면 아침에 5분이면 된답니다.
> 이렇게 바꾸자 저의 한달 점심식대는 4천원 정도로 더이상 들어가지 안았답니다. 줄일 수 없을 것 같던 12만원의 점심값을 4천원(밀가루2포,김치)으로 줄인거죠.
> 사실 이것은 삼각김밥을 보다가 생각한 거라~^^ 삼각김밥을 뛰어넘을 우리 먹거리를 생각한다는 것이~~^^ 저의 도시락이 되었답니다.
> 맛도 있고, 간편하고, 영양가도 높은 도시락! 이렇게 1년이면 1,152,000원원을 통장으로 모을 수 있답니다.
>
> 8. 중고차 싸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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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나의 차를 산 방법인데요. 전 중고차를 샀는데 주변에서 차라리 세차를 사라고 하더라구요.. 중고차는 속을 알수가 없다고.. 예전에 물속은 알고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는데.. 중고차도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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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중고차 센터의 사장님들은 차를 팔 땐 좋은 점만 알리고 차를 살 땐 안좋은 부분만 골라 서 싸게 사시려고 하더군요. 그걸 역이용했습니다.^^*
>
> 중고차 사러가서 마음에 드는 차가 있어도 덥석 사진 마세요. 것만보고는 알수 없는게 중고차 입니다. 일단 마음에 들면 시운전 해 보겠다고 하고 다른 중고차 센터에 타고 가서 한번 물어 보는 거에요.
>
> "제가 이차를 팔려는 데 ..". 말 흐려도 됩니다.. 참 아까운 것 처럼..^^
>
> 그럼 그 사장님은 열심히?^^ 차를 살펴 봅니다. 사고났던거 이상있는 것을 속 시원하게 집어 주신답니다. 그리고 구입가격을 말하시죠.
> 그럼 사고유무 이상유무를 다 확인할 수 있고 적정 가격까지 알 수 있습니다.
>
> 개인 대 개인이 살땐 좀더 싸게 살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장성이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차를 파시는 분께 양해를 구하고 차를끌고 중고차 시장으로 가서 (2군데 정도) 팔려는데 얼마 주시껍니까?라고 물으면 ..
> 그 사장님들.. 일일이 검사하고 잘못된 부분 골라냅니다. 그럼 원래 차주인께 이부분이 잘못됬고 하니 중고차 사장님이 제시한 가격에 좀더 생각해 절충가를 제시하는 방법이요
>
> -주의 할점.. -
> 중고차 사장님들껜 비밀입니다.^^ 이분들도 비밀로 하는거 많으니까.. 이해해 주시겠죠.^^
>
> 전 이렇게 차를 샀는데.. 지금 전혀 후회안합니다. 잔고장 없고 잘 나가고 조용고 일단 믿음이 갑니다^^ 싸게 잘 샀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두 편하구요. 중고차 사장님들껜 야속하지만. 중고차 사고 안좋은 소리를 들어서 이렇게 잔머리를 습니다^^
>
> 제가 풀옵션을 1100만원에 샀는데, 다른 중고차 센터에 물어본 결과 1070만원에 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30만원은 애누리로 생각하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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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중고차 센터에서는 1400만원정도 요구를 하는 차와 비슷한 연식과 주행거리, 무사고,옵션이 있기 때문에 300만원정도의 절약은 성공한 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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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싼값으로 내집장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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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모두가 아파트를 선호하죠...물론 저도 돈있으면 아파트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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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돈이 없다면 겉치례로 아파트에 전세사느니 그 값으로 빌라삽니다. 아파트 전세값 계약할때 마다 올려줘야하고 못그럼 이사가느니 처음시작할때 본인의 여력을 충분히 검토후 저라면 살고싶은지역 근처에 빌라로 눈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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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는 사면 그 순간부터 오르고 빌라는 사는 순간부터 떨어진다는데 과연 모두가 그럴까요? 요즘은 빌라도 워낙에 잘지어놔서 꼭 그렇지만은 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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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역부근의 14-20평정도의 빌라는 월세 받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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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매번 전세값올려주느라 고생하느니 그리고 이사다니는거 장난아니죠 한 10년 제대로 살고싶은 아파트 살때까지 남눈치안보고 애키우고 집값오른다는 뉴스에 가슴 안쓸어내리면서 맘 편히 10년살 빌라를 알아보는것도 주변 선배들이 많이들 하는방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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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집값이 떨어진다는가정하에 금리이율계산해보시면 아파트 전세값올라가는것보다는 이익입니다.....그리고 서울의 경우 집값이 워낙오르기 때문에 빌라가 낡아도 돈의 가치가 낮아지니까 그리 큰 손해도 아닐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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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되는 지역의 빌라의 경우 대박입니다.
> 2000년에 결혼해서 상암동에 10평짜리 빌라산 제친구 2002년 월드컵을 맞이하여....대박났습니다.....싼값에 사서 2배이상의 이익을 봤다더라구요...세금낼것 다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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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장충동에 사는 제친구도 장충1동 동사무소앞에 빌라가 새로오픈해서 가봤는데 너무 너무 좋구 주변아파트값의 반도안된다고 합니다.하나 사려고 한다고 밀리오레주변이라 월세 전세가 너무 잘 나간다고 하네요....어찌했으면 좋겠다냐고 묻는데...제가 가보지를 못해서....단 저는 집이 튼튼하면 사도 손해안보겠다고 했죠.........혹시 님들중에 가본신분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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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경매에는 경매와 공매가 있습니다. 보다 싼것을 원하시면 일반경매가 좋구 공매는 경매보다 싸지는 않지만 더 안전하죠..... (공매 경매의 차이를 쓰기엔 너무 많으니 부동산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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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는 초보자가 하기에는 위험요소도 있고 조직이 많이 개입되기도 한다는데 빌라같은경우 조직은 개입되지않고 일반 사람들이 하기에 더 안전하고 경쟁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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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대학원오빠의 경우는 작은빌라나 비디오가게 같은것을 경매로 받아서 100-200정도로 리모델링후 시세에 맞게 내놓으셔서,,,, 월 50정도의 이익을 올립니다. 그건 아예 와이프통장으로 만들어서 와이프 비상금으로 준다네요....더군다나 그곳이 안양이다보니 요즘 많이 올랐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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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빌라의 경우 조금만 수리한후 신혼집들로 월세를 놓으셔도 괜찮구요. 빌라의 경우 세입자와의 권리관계분석만 잘하시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경매최초낙찰가의 경우 시세가가 아닌 공시지가이고 공시지가의 경우 시세의 70%정도 나오면 잘나오는거구요....한번 유찰될때마다 20%정도 떨어지는 걸루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3번이상 유찰된것을 할때는 신경쓰셔야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어서 유찰된 것일수도.....1번정도야 미처 발견을 못해서 유찰되기도 하지만 3번이라면 주의깊게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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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등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 경매를 처음에 하시기전에.....뭐든 쉽게 버는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공부하시구요(국민은행 사이트에 경매에 대한 기초자료가 있을껍니다....)어렵더라도 한번 공부하시고나면 꾸준히 써먹을수있는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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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잣돈 5000만원미만으로도 충분합니다.(보통 3000만원정도면 되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경락자금대출은 90%까지 가능하구요.... (그러나 대출은 최대한 안받는게 좋죠^^)
> 경기가 나쁘면 나쁜대로 좋으몀 좋은대로 부동산도 다 틈새시장이라는것이 있답니다. 이 흐름을 읽을수있다면 정말 다 부자되겠죠^^
>
> 여자분들 집에계시면서 뭐 돈을 벌어야 하는데.....고민하지마시고 꼭 경매가 아니더라도 재테크 공부를 꾸준히 해보세요...^^
> 제 아는분들은 직장안다니시고 이런 작은 경매만 하셔서 대기업과장이상의 연봉을 버시는 분이 몇분계시거든요....부동산을 많은 분이 투기로만 보시는데 부동산으로 돈버시는분들도 물론 쉽게 버신분도....계시겠지만 정말 공부많이 하시고 버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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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머릿속에 들어있는것은 누가 훔쳐갈수도없는거구요 우리 모두가 이런 경제를 배워둔다면 돈있고 힘있다는 건설회사에 밀려 항상 건설회사만 배불려주는일도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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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제가 늘 하는건데요....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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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경품왕 되다!!!
> 저는 시간날때마다 부업(?)으로 경품응모에 도전한답니다.
> 상품탄 내역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제주도 여행권 2번(한장은 쓰고 한장은 남아있슴),컴퓨터와 18인치 lcd모니터(150만원상당), 스케너,프린터,a4용지 1박스,김치냉장고,백화점상품권 20매,문화상품권 40매,생식세트(20만원짜리2번탔음),해어매직기(?) 롯데월드1년커플자유이용권(16만원),각 방송출연채택으로인한출연료(300만원),청소기,시계(여러개),만연필,책,,각종영화티켓..... 부수입으로 짭짤해요^^ 총 올해만,,, 1000만원 가까운 경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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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떻게 여러군데에서 경품을 마니 당첨됐냐 하면요 우선 홈쇼핑에서 매월 실시중인 여러가지 이벤트에 저희가족명의로 회원가입을 해서 각홈쇼핑마다 매월 회원자격으로 참여할수 있는 이벤트나 게임,영화,문화공연티켓등에 응모를해서 당첨확률을 높였습니다.
> 그결과 각종 상품에도 여러번 당첨됐고 극장티켓도 여러번 받아봤습니다.조쿠여 lg홈쇼핑,cj39,롯데타운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도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참여율이 작아 당첨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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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으로 마니 당첨될수 있는것이 사진이나 재밌는 사연을 통해서 이벤트에 참여하는것이 있는데요. 조금만 노력한다면 당첨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각방송국 tv프로나 라디오 같은곳에(단,한방송국에 한가지 사연만 꼭올릴것! 여기저기 다올리면 그곳에서 절대루 안뽑아줘요! 생일이나 기념일 되는 특별한날 인기 라디오 프로에 축하사연 보내도 마니 당첨되구여 재밌는 사연들을 미리 워드로 쳐서 저장 시켜 놨다가 내사연에 맞는 방송프로에 저장해 놓은 사연을 올려서 신청하는것도 당첨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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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사연은 연애시절 재밌는 사연이라든지,결혼해서 살면서 있었던 일상속 재미난 얘기들...등으로 올리면 됩니다.그리구 각 놀이동산 홈피에 들어가보면(롯데월드,서울랜드,에버랜드...)여러가지 이벤트를 마니하거든요. 그곳에서 찍었던 예쁜사진이라든지 그곳에서의 추억사연등을 이벤트로 실시 하니까요 놀이동산에서 있었던 사진이나 추억들을 약간은 과장(?)시켜 재미있게 올리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여!(저두 며칠전에 롯데월드에 재밌는사연올리기 이벤트 참여해서 커플연간회원권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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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하루이틀만에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해서 이만큼 탄것이기에 당첨안된다고 실망하지마시구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도전해 보세여^^ 그리구 자기가 참여한 이벤트는 꼭 메모하는거 잊지마시구여 발표날도 꼭 기억해 두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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