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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많은 곳으로 이사를 해서 고생한 적이 있어요.
분사용은 별로 효과가 없어요 약국에도 있는지 모르지만 전 서울에서 살았었는데 길거리에서 파는 것이 있어요 치약처럼 짜서 사용하는 것인데 도화지 처럼 단단한 종이를 메모지 크기로 잘자서 그 위에 양칠할 때 양정도로 짜서 벌레가 자주 나오는 곳으로 밀어 놓으면 가장 빨리 없어진단니다
예) 장농밑,냉장고밑,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가구밑부분으로 몇개씩 넣어 두면됩니다.(애기가 있으면 주의 꼭 하시구요) 물기가 많으면 빨리 번식하기 때문에 설거지 후 싱크대를 가능한 물기를 마른행주로 닦아두는 것이 좋아요.
분당맘님의 글입니다.
> 지난 4월초에 이사왔는데 2주전 밤에 불을 끄고 거실에서 tv보던중 엄지손가락만한 바퀴한마리가 날아가는 걸 보고 잡았거든요. 그래서 그자리에 해충제 엄청 뿌려놓고 걱정하던 중 또 3차례 새끼바퀴가 지나가는 걸 거실과 방에서 봤답니다.
> 이사오기 전집에서는 바퀴는 커녕 개미한마리도 없었는데 어떻게하죠?
> 일주일전에 아파트 정기소독일이라 소독도 했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 비교적 청소도 잘하는 편인데 걱정이네요.
> 민간요법이 있다면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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