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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가 작아서인지 청바지를 사면 언제나 줄여 입워야한답니다.
그런데 청바지를 줄이자니 세탁소에 맡기면 보통 3천원은 달라네요.
그래서 전 직접 줄여 입어요.
집에서 줄여 입자니 청바지 밑단이 항상 다른 실로 바느질하다보니
보기싫잖아요.
그래서 이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1. 먼저 줄이고자 하는 청바지를 입어서 기장을 맞추고 기장만큼 잘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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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라낸 밑단을 제일 밑부분만 남기고 또 잘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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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겉과 겉이 마주보게 하고 박아줍니다.
이때 옆솔기를 잘 맞추어서 바느질해주세요.
저는 미싱을 했는데 손바느질 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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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느질 하셨으면 맨 밑단을 아래로 내려줍니다.
시접부분은 위로 향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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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렇게 하면 완성입니다.
옆 솔기랑 밑단에 실이 통일되어서 줄인지 잘 모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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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셋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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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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