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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를 위해 만들어준 책장입니다.. 버릴려고 했지만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딸이 좋아하는 연핑크로 샀는데,, 이게 모니터색상에서 진하게 보이면 막상
받음 흐리답니다
그렇기때문에 구매하실때 ^^* 그 점을 보셔야 할것 같아요...
이거 만들면서 혼자 다했거든요.. 이틀동안..
정말 손에 가시박히고 얼마나 힘들고 아팠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밑그림,,그러니까 처음 사포로 잘 문질러줘야,,, 페인트가 잘먹으니까
이점만 주의하시면될거 같아요 ^^*
그리고 유리부분은 너무 지저분한거예요 혹시,, 열어서 쓰지 않으심
저처럼 ㅋㅋ 머리를 굴리세요,시트지로 붙여버렸답니다 ^^;;
그럼 안에는 사실 안칠해줬어요,, 시트지는 미리 미리 연필로,, 손톱이나
볼펜끝으로,,자국을 낸후, 그대로 가위오린후 붙여주시는게 좋아요 ^^*
그래서 완성된,, 공주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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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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