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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동이 나서 며칠이고 기다려야 배달이 된다고 하는 요즘 세상에 선풍기 하나로 여름을 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편하게 있는 사람이 덥다고 한다면 이런 땡볕에 일하시는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들. 생각한다면 덥다는 말이 싹 달아납니다.
열심히 일한 후 냉동실에 꺼낸 생수병..정말 달콤하고 더위가 싹 달아납니다.
수건을 물에 축여서 냉동실에 1-2시간 얼린후 꺼내서 목에 두르면 1시간은 거뜬히 더위여 안녕~~~~~~~~~~입니다.
에어컨 1대의 전기가 선풍기 30대와 맞먹는다고 하니 전기세도 줄이고 일석이조입니다.
에어컨 바람 좋지 않아요.
여름은 더워야 제 맛입니다.
여름을 잘 즐길줄 아는 지혜 ..냉동실을 잘 활용합시다.^^*
열심히 일한 남편 돌아오면 냉동실에 꽁꽁 얼린 수건 서비스..작은 것에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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