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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글 올립니다.
저희 가족은 환절기만 되면 준비하는 것이 있어요.
봄! 가을!
항상 [감잎차]를 보리차 물 대신 식탁위에 준비합니다.
여름에 마시는 생수고, 겨울에 마시는 보리니, 결명자니 모두 물리치고
주전자 한가득 감잎차로 채워 수시로 마신답니다.
따듯하게 데워 마시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식었더라도 그대로 마신답니다.
그렇게 하면 어지간한 초기 감기증세는 코앞에서 달아나 버리죠.
정확한 수치는 이젠 기억나지않는데 감잎엔 비타민 성분이 그 어떤 차 보다도 많다고 하네요.
그 믿음이 강해서인지는 모르나 가벼운 감기 증세엔 효과가 있더군요.
댁에서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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