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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묻은 음식얼룩제거법
1.간장 · 소스
즉시 더운물에 담근 천으로 두드리면 쉽게 제거된다. 오래된 것은 중성세제를 적셔 계속 두드린 후 물로 닦는다. 엷은 얼룩이 남아 있으면 흰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그 밖의 옷은 과산화수소로 세탁하세요.
또한 간장·소스 얼룩에는 소금과 설탕이 효과적이다. 우선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 부위에 두드린 뒤 30분쯤 그대로 두었 다가 다시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답니다.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 놓았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는 방법도 있읍니다.
2.과일즙
비눗물로 바로 닦거나, 수건을 물에 적셔 닦고 과산화수소를 가제에 묻혀 두드려 가며 닦은 다음 물에 적신 가제로 여러번 닦으면 얼룩이 깨끗하게 빠집니다. 오래된 얼룩일 경우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와 물을 1:2로 섞어 만든 혼합액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씻으면 됩니다.
수박이나 참외즙은 쉽게 지워지지만 딸기나 감, 포도처럼 짙은 색얼룩은 신경써서 빨아야 합니다. 감물은 특히 다른 과일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옷에 감물이 들었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물로 헹군 뒤 다시 식초를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세요.....
3.기름 · 버터
돼지고기처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다가 옷에 기름이 튀었을때는 얼룩진 곳에 레몬이나 식초를 발라주면 손질하기 편하죠. 버터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은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으세요....
4.김치, 라면국물
김칫국은 일단 물에 담가 국물을 뺀 후 남은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발라두었다가 하룻밤 지난 뒤 물로 씻으세요. 라면국물은 일단 물수건으로 얼룩을 닦아내고 식초 묻힌 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은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굽니다.
5.껌
껌이 묻은 부분에 랩이나 헝겊으로 싼 얼음을 올려 놓고 굳힌 뒤 주의해서 떼어낸다. 그래도 자국이 남을 때는 시너에 담가 손으로 비벼 떼거나, 종이 타월 위에 껌이 묻은 부분을 올려놓고 면봉에 에탄올을 묻혀 두드려 떼어냅니다. 단, 옷감이 아세테이트일 때는 벤젠을 사용하세요. 청바지에 껌이 붙었다면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린다. 그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옮겨가 간단히 제거됩니다.
6.달걀 · 우유 · 아이스크림
달걀얼룩에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흰 수건을 얼룩 부분 밑에 깔고 무로 두드리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우유 얼룩도 역시 따뜻한 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주성분인 우유에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단백질 성분이 굳어 얼룩이 더욱 빠지지 않는답니다. 얼룩이 생겼을 때 찬물에 빨거나, 그래도 안 빠지면 중성세제를 면봉에 묻혀 두드려가며 빼세요.아이스크림은 단백질, 지방, 당분, 색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지방은 벤젠으로 지울 수 있지만 다른 성분은 남게 되므로 다시 중성세제로 닦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세요. 우유·달걀·아이스크림은 모두 알코올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 됩니다. 얼룩이 오래되어 산화되었을 때는 효소 함유 세제액을 잠시 묻혀두었다가 얼룩을 제거하세요.
7.들기름 · 참기름
옷에 들기름이나 참기름 얼룩이 졌을 때는 헝겊에 벤젠을 묻혀두드리듯이 닦아낸 뒤 다시 물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8.마요네즈 · 토마토케첩
마요네즈는 즉시 휴지로 닦고 얼룩 부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 둔 후 물을 꼭 짜낸 젖은 수건으로 두드리세요. 토마토케첩은 물수건으로 대강 닦아낸 다음 식초를 수건에 묻혀 두드리듯 닦고 나서 물로 씻는답니다.
9.사이다 · 쥬스 · 콜라
금방 생긴 얼룩은 일단 물로 닦아내고,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세요. 얼룩이 오래되었을 경우엔 중성세제를 탄 물에 닦거나 글리세린을 2배 희석시킨 액으로 닦습니다.
10.사탕 · 엿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호주머니에 그대로 넣어서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싸서 두드리거나 자른 무의 단면으로 두드리면 없어집니다.... 옷에 끈적끈적한 엿이 묻으면 고민이 아닐 수 없는데 이럴 때는 엿이 묻은 곳에 젖은 타월 을 얹고 다림질하거나 뜨거운 물에 녹여 제거하세요....
11.술
얼룩이 졌을 대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아주면 됩니다. 이것으로 충분치 않을 땐 비눗물로 닦아낸다. 오래된 얼룩은 알코올, 식초, 물을 1:1:8로 섞은 혼합액으로 닦고 깨끗이 헹구세요.....
12.초콜릿
초콜릿에는 지방성분이 많으므로 벤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지로 초콜렛을 집어낸 다음 벤젠을 묻힌 솜으로 두드리는데, 이때 문지르는 것은 금물이죠.... 그 다음 세제를 희석한 액으로 부분 세탁하면 얼룩이 사라집니다.
13.카레
카레 얼룩은 잘 빠지지 않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헝겊에 벤젠을 묻혀 얼룩 부분을 두드리듯이 닦아낸 후 미지근한 물에 담가 씻은 다음 표백하세요. 둘째, 비눗물로 일단 닦은 다음 과산화수소로 두드리듯이 닦아내세요.
14.커피·홍차
옷에 커피나 홍차를 엎질렀을 때는 곧바로 휴지에 더운물을 적셔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어 커피자국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지지 않으면 얼룩진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지우세요. 그런 다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닦으면 홍차의 색이 완전히 빠집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나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얼룩 부위에 톡톡 두드린 다음 대충 짠 수건으로 다시 두드리세요.... 희미한 자국까지 완전히 제거하려면 중성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내고 물로 세제를 헹군다. 흰옷은 간편하게 가루비누를 칠해 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빠는 것이 좋고, 모직이나 견직의 오래된 얼룩은 물로 10배 희석시킨 글리세린으로 닦아낸 뒤 알코올을 묻힌 칫솔로 두드리세요....
1.간장 · 소스
즉시 더운물에 담근 천으로 두드리면 쉽게 제거된다. 오래된 것은 중성세제를 적셔 계속 두드린 후 물로 닦는다. 엷은 얼룩이 남아 있으면 흰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그 밖의 옷은 과산화수소로 세탁하세요.
또한 간장·소스 얼룩에는 소금과 설탕이 효과적이다. 우선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 부위에 두드린 뒤 30분쯤 그대로 두었 다가 다시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답니다.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 놓았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는 방법도 있읍니다.
2.과일즙
비눗물로 바로 닦거나, 수건을 물에 적셔 닦고 과산화수소를 가제에 묻혀 두드려 가며 닦은 다음 물에 적신 가제로 여러번 닦으면 얼룩이 깨끗하게 빠집니다. 오래된 얼룩일 경우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와 물을 1:2로 섞어 만든 혼합액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씻으면 됩니다.
수박이나 참외즙은 쉽게 지워지지만 딸기나 감, 포도처럼 짙은 색얼룩은 신경써서 빨아야 합니다. 감물은 특히 다른 과일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옷에 감물이 들었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물로 헹군 뒤 다시 식초를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세요.....
3.기름 · 버터
돼지고기처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다가 옷에 기름이 튀었을때는 얼룩진 곳에 레몬이나 식초를 발라주면 손질하기 편하죠. 버터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은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으세요....
4.김치, 라면국물
김칫국은 일단 물에 담가 국물을 뺀 후 남은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발라두었다가 하룻밤 지난 뒤 물로 씻으세요. 라면국물은 일단 물수건으로 얼룩을 닦아내고 식초 묻힌 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은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굽니다.
5.껌
껌이 묻은 부분에 랩이나 헝겊으로 싼 얼음을 올려 놓고 굳힌 뒤 주의해서 떼어낸다. 그래도 자국이 남을 때는 시너에 담가 손으로 비벼 떼거나, 종이 타월 위에 껌이 묻은 부분을 올려놓고 면봉에 에탄올을 묻혀 두드려 떼어냅니다. 단, 옷감이 아세테이트일 때는 벤젠을 사용하세요. 청바지에 껌이 붙었다면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린다. 그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옮겨가 간단히 제거됩니다.
6.달걀 · 우유 · 아이스크림
달걀얼룩에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흰 수건을 얼룩 부분 밑에 깔고 무로 두드리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우유 얼룩도 역시 따뜻한 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주성분인 우유에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단백질 성분이 굳어 얼룩이 더욱 빠지지 않는답니다. 얼룩이 생겼을 때 찬물에 빨거나, 그래도 안 빠지면 중성세제를 면봉에 묻혀 두드려가며 빼세요.아이스크림은 단백질, 지방, 당분, 색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지방은 벤젠으로 지울 수 있지만 다른 성분은 남게 되므로 다시 중성세제로 닦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세요. 우유·달걀·아이스크림은 모두 알코올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 됩니다. 얼룩이 오래되어 산화되었을 때는 효소 함유 세제액을 잠시 묻혀두었다가 얼룩을 제거하세요.
7.들기름 · 참기름
옷에 들기름이나 참기름 얼룩이 졌을 때는 헝겊에 벤젠을 묻혀두드리듯이 닦아낸 뒤 다시 물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8.마요네즈 · 토마토케첩
마요네즈는 즉시 휴지로 닦고 얼룩 부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 둔 후 물을 꼭 짜낸 젖은 수건으로 두드리세요. 토마토케첩은 물수건으로 대강 닦아낸 다음 식초를 수건에 묻혀 두드리듯 닦고 나서 물로 씻는답니다.
9.사이다 · 쥬스 · 콜라
금방 생긴 얼룩은 일단 물로 닦아내고,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세요. 얼룩이 오래되었을 경우엔 중성세제를 탄 물에 닦거나 글리세린을 2배 희석시킨 액으로 닦습니다.
10.사탕 · 엿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호주머니에 그대로 넣어서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싸서 두드리거나 자른 무의 단면으로 두드리면 없어집니다.... 옷에 끈적끈적한 엿이 묻으면 고민이 아닐 수 없는데 이럴 때는 엿이 묻은 곳에 젖은 타월 을 얹고 다림질하거나 뜨거운 물에 녹여 제거하세요....
11.술
얼룩이 졌을 대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아주면 됩니다. 이것으로 충분치 않을 땐 비눗물로 닦아낸다. 오래된 얼룩은 알코올, 식초, 물을 1:1:8로 섞은 혼합액으로 닦고 깨끗이 헹구세요.....
12.초콜릿
초콜릿에는 지방성분이 많으므로 벤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지로 초콜렛을 집어낸 다음 벤젠을 묻힌 솜으로 두드리는데, 이때 문지르는 것은 금물이죠.... 그 다음 세제를 희석한 액으로 부분 세탁하면 얼룩이 사라집니다.
13.카레
카레 얼룩은 잘 빠지지 않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헝겊에 벤젠을 묻혀 얼룩 부분을 두드리듯이 닦아낸 후 미지근한 물에 담가 씻은 다음 표백하세요. 둘째, 비눗물로 일단 닦은 다음 과산화수소로 두드리듯이 닦아내세요.
14.커피·홍차
옷에 커피나 홍차를 엎질렀을 때는 곧바로 휴지에 더운물을 적셔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어 커피자국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지지 않으면 얼룩진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지우세요. 그런 다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닦으면 홍차의 색이 완전히 빠집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나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얼룩 부위에 톡톡 두드린 다음 대충 짠 수건으로 다시 두드리세요.... 희미한 자국까지 완전히 제거하려면 중성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내고 물로 세제를 헹군다. 흰옷은 간편하게 가루비누를 칠해 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빠는 것이 좋고, 모직이나 견직의 오래된 얼룩은 물로 10배 희석시킨 글리세린으로 닦아낸 뒤 알코올을 묻힌 칫솔로 두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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