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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계절과 상관없이 과일이 참 많습니다..또한 김치냉장고가 있다보니 과일도 장기간 보관하기가 쉬운것 같아요...
그러나 과일은 맛 좋고 영양 많은 전천후 웰빙 식품이지만, 그래도 보관하기에 따라 과일맛을 많이 좌우하거나 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대부분의 과일이 1주일 정도만 지나면 물컹물컹 물러진 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신세이죠.
그러나 과일에 맞게 잘 보관한다면 맛있고 영양만점 오래동안 보곤할수 있답니다
과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고민하지 마세요.
그러나 과일에 맞게 잘 보관한다면 맛있고 영양만점 오래동안 보곤할수 있답니다
과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고민하지 마세요.
우리니들은 혹 내용 불문하고 비닐 봉지째 냉장고 야채 박스 한 구석에 아무렇게나 넣어 두지는 않겠지요?.
과일도 저마다 궁합 맞는 보관법이 있습니다.
올바른 보관은 맛은 물론 영양도 높힌답니다.
1.파인애플… 아래가 펑퍼짐한게 맛있어요..
파인애플은 생각보다 보관하기 만만치 않은 과일입니다.
1.파인애플… 아래가 펑퍼짐한게 맛있어요..
파인애플은 생각보다 보관하기 만만치 않은 과일입니다.
다른과일에 비해 덩치도 크고 잎도 억세요...
그래서 보통 사오자마자 왕관처럼 생긴 잎 부분을 잘라내고 덩이 내 옆으로 눕혀 보관해야해요.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으려면 파인애플 밑둥치를 위로 세워서 보관해 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으려면 파인애플 밑둥치를 위로 세워서 보관해 해보세요.
고추 끝부분이 더 매운 것처럼 파인애플 역시 당분은 아래쪽에 몰려 있답니다.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끝에 몰려있던 당분이 아래로 퍼지며 골고루 단맛을 내게 된다는 말씀.
그리고 파인애플은 껍질의 3분의 1 정도가 노란색으로 바뀔 무렵이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파인애플은 껍질의 3분의 1 정도가 노란색으로 바뀔 무렵이 제일 맛있습니다.
맛 좋은 파인애플은 잎이 작고 야무지고요...아래가 뾰족한 것보다는 펑퍼짐한 게 더 달아요..
2. 요새 시장가니까 복숭아 천지예요… 차게 보관하면 퍼석해져 못먹어요
2. 요새 시장가니까 복숭아 천지예요… 차게 보관하면 퍼석해져 못먹어요
과일은 무조건 차게 보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면 곤란해요...
복숭아는 열대 작물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냉장고에 넣어 너무 차게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진답니다.
복숭아를 시원하게 먹을 수는 있지만 퍼석퍼석하게 변해 맛이 없어져요...
맛과 향을 즐기려면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서 보관했다가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약간 차게 해 먹어 보세요..그러면. 속살이 살살 녹는답니다.
3. 이젠 딸기가 제철은 아니지만… 소금물로 씻어내면 곤란해요
딸기 표면에 묻은 농약을 깨끗이 씻어 내려 소금물로 딸기를 닦는 주부들이 많지만 잘못된 상식입니다! 소금물을 쓰면 삼투현상 때문에 표면의 농약이 딸기 속으로 스며들고, 딸기 안의 수용성 성분은 밖으로 나올 우려가 있다고해요
딸기는 소쿠리에 담아 꼭지를 따지 않은 채로 흐르는 수돗물에 세 번 정도 씻어준고 .미리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이나 비닐로 씌워 보관하세요..그럼 조금은 오래 먹을수있어요
팁 하나 더. 딸기에 설탕을 뿌려 먹지 말 것. 설탕이 딸기에 있는 비타민을 녹여버린다고합니다.
맛과 향을 즐기려면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서 보관했다가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약간 차게 해 먹어 보세요..그러면. 속살이 살살 녹는답니다.
3. 이젠 딸기가 제철은 아니지만… 소금물로 씻어내면 곤란해요
딸기 표면에 묻은 농약을 깨끗이 씻어 내려 소금물로 딸기를 닦는 주부들이 많지만 잘못된 상식입니다! 소금물을 쓰면 삼투현상 때문에 표면의 농약이 딸기 속으로 스며들고, 딸기 안의 수용성 성분은 밖으로 나올 우려가 있다고해요
딸기는 소쿠리에 담아 꼭지를 따지 않은 채로 흐르는 수돗물에 세 번 정도 씻어준고 .미리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이나 비닐로 씌워 보관하세요..그럼 조금은 오래 먹을수있어요
팁 하나 더. 딸기에 설탕을 뿌려 먹지 말 것. 설탕이 딸기에 있는 비타민을 녹여버린다고합니다.
대신 우유나 크림이 제격이예요. 딸기에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 칼슘의 흡수를, 비타민C는 철분 흡수를 도와줘서 영양 만점이 되요
3. 요새 사과가 아삭하고 참 맛있어요… 함께둔 과일 시들게 해요..
야채 박스에 사과와 다른 과일을 섞어 보관하고 있다면, 빨리 그들 사이를 갈라놓아야 합니다.
야채 박스에 사과와 다른 과일을 섞어 보관하고 있다면, 빨리 그들 사이를 갈라놓아야 합니다.
사과는 냉장고 안 ‘무법자’. 다른 과일을 쉽게 시들게 하고 맛을 떨어뜨리는 못된 버릇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사과가 내뿜는 에틸렌이 주범이죠.
에틸렌은 식물 호르몬의 일종으로 씨앗의 싹을 돋게 하기도 하고, 잎을 떨어뜨리거나 열매를 잘 익게 해요....
에틸렌은 식물 호르몬의 일종으로 씨앗의 싹을 돋게 하기도 하고, 잎을 떨어뜨리거나 열매를 잘 익게 해요....
이런 까다로운 사과와도 찰떡 궁합이 있으니 바로 감입니다.
덜 익은 감을 사과과 함께 4~5일 정도 넣어두면 달달해져요
4.예전에 정말 귀했던 바나나… '슈거 스폿'보이면 당도 최고예요
바나나는 수확 후에도 호흡을 계속하면서 익어가는 ‘후숙’ 과일이므로 냉장 보관은 절대 금물! 잘 아시죠!...
4.예전에 정말 귀했던 바나나… '슈거 스폿'보이면 당도 최고예요
바나나는 수확 후에도 호흡을 계속하면서 익어가는 ‘후숙’ 과일이므로 냉장 보관은 절대 금물! 잘 아시죠!...
냉장고에 가두지 말고 상온에서 충분히 숨쉬도록 해줘야 하고요. 꼭지에 약간 녹색빛이 남아있는 걸 사서 사나흘 동안 두고 먹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껍질에 거뭇거뭇 좁쌀만한 점이 생길 때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껍질에 거뭇거뭇 좁쌀만한 점이 생길 때 제일 맛있습니다.
이 갈색 점은 바나나의 당도가 절정에 달했다는 신호. 이름도 ‘슈거 스폿'이라고 해요
단, 당뇨병 환자는 녹색빛이 남아있고 반점 없이 매끈한 노란 바나나를 먹어야해요.
단, 당뇨병 환자는 녹색빛이 남아있고 반점 없이 매끈한 노란 바나나를 먹어야해요.
그거은 바로 ‘슈거 스폿’이 있는 바나나는 당 성분의 흡수가 빨라 혈당이 빨리 증가하기때문에
좋지 않아요.
5.키위..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상온에 이틀 둔뒤 냉장고에 쏙...
키위도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후숙 과일입니다.
5.키위..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상온에 이틀 둔뒤 냉장고에 쏙...
키위도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후숙 과일입니다.
딱딱한 키위를 사왔다면 상온에 이틀 정도 둔 다음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빨리 익혀 먹고 싶을 때는 사과 하나와 같이 비닐 봉지 안에 넣어 보관하면 되고요.
다 익은 키위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2주 이상 보관할 수 있답니다.
다 익은 키위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2주 이상 보관할 수 있답니다.
천천히 익혀 먹고 싶으면 느슨하게 밀폐된 용기나 비닐 봉지에 넣어 다른 과일과 분리해 냉장 보관해 보세요.... 유통기한을 한 달까지 연장시킬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키위를 작은 박스로 사서 박스째 냉장고에 보관해요
6..껍질까지 먹으면 더욱 영양분이 많은 포도… 씻지않고 물기없는 상태로 보관하면 되요
씻지 말고 물기 없는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 직전 찬물에 작은 송이로 조각내어 씻어주면되요. 그리고 포도는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풀어 놓고 포도를 2-3분간 담근후 살살 흔들어 씻으면 포도송이
씻지 말고 물기 없는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 직전 찬물에 작은 송이로 조각내어 씻어주면되요. 그리고 포도는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풀어 놓고 포도를 2-3분간 담근후 살살 흔들어 씻으면 포도송이
사이에 있는 농약을 씻어낼 수 있답니다. 살살 흔들면서 먼지를 떨어내듯 씻어내는 게 좋습니다.
먹고 남은 포도는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어때요? 우리몸에 정말 좋은 과일들...
어때요? 우리몸에 정말 좋은 과일들...
잘 보관하셔서 영양만점 맛도 만점..오래도록 많이 드시고 이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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