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그때 그때 달라요~~

그때 그때 달라요~~
글쓴이 주부0단 등록일 2006-07-25 13:35 조회수 2,059 글자확대 글자축소

남편이나 아이들 몸 상태에 따라 가끔은 색깔을 달리해서 음식을 내 보는 것도

우리 주부들의 센스~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엄마는 센스쟁이~~

내 아내는 심각한 센스쟁이~ 소리 들으며 살자구요.....

◈내 기분에 맞는 컬러 고르기
빨간색 - 의욕을 높여주고 아이디어와 감성을 자극
주황색 - 에너지 회복, 창의성을 높여줌
노란색 - 우울하고 초조한 기분을 완화시켜줌
녹색 - 스트레스나 불안감 해소, 심리적 안정에 도움
파란색 - 집중력 강화와 합리적 사고에 도움
분홍색 - 스트레스 해소, 감성을 자극

◈오장육부에 도움이 되는 색깔음식
①녹색-목(木)에 해당/ 간
간은 우리 몸에서 기운이 잘 퍼지게 하여 소화가 잘 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줌.
녹색을 띠거나 신맛이 나는 키위나 풋사과, 쑥, 미나리 등의 채소가 좋음
②적색-화(火)에 해당/ 심장, 혈관
심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빨간색 토마토 등의 음식이 좋다
③흑색-수(水)에 해당/ 신장, 방광
신장이 약해져 몸이 무겁고 소변보기 불편할 때
검은콩, 검은깨 등 음식이 좋다.
④백색-금(金)에 해당/ 폐, 대장, 피부
폐는 호흡을 잘 하게 돕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
흰색의 배나 밤 등의 음식이 좋음
⑤황색-토(土)에 해당/ 위, 비장
황색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아
소화가 안될 때 노란색을 띄거나 단맛이 나는
바나나, 단호박, 감 등이 좋다.

◈내 성격에 맞는 색깔
①내성적인 성격 - 원색에 가까운 색상 /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②산만한 성격 - 선명한 색상 사용 / 녹색, 갈색, 보라색
③고집이 센 성격 - 다양한 색상 사용 / 벽,천장,바닥색을 각각다르게 연출
④예민한 성격 - 녹색, 파란색, 베이지를 기본으로 한 중간색
◈컬러테라피 인테리어
①거실- 분홍색+녹색/ 파란색+노란색
②침실- 파란색+노란색/아이보리+녹색

주방-식욕을 촉진시켜주는 주황색
거실-피곤한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녹색
공부방-집중력을 높여주는 파란색
침실-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분홍색
욕실-우울하고 초조한 기분을 완화시켜주는 노란색

◈컬러푸드
<빨강> 토마토, 고추, 수박, 대추
피를 맑게하고 심장을 강하게 하는 효과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40대이후 섭취 권장
토마토-라이코펜 항암효과

<보라> 포도, 가지
포도껍질의 플라보노이드는 심장병과 동맥경화예방.
가지의 보라색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 항암효과

<녹색> 브로콜리,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B1,2가 많아, 브로콜리는 항암효과

<노랑>자몽, 당근, 단호박
자몽은 혈당을 낮춰 인슐린 분비를 원활히하고
당근과 단호박의 노란색은 항암효과, 노화 늦춰
베타카로틴이 많아 몸속 비타민 보충

◈컬러를 이용한 다이어트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주황색, 흰색 - 식욕 돋우는 색
녹색, 보라, 검정 - 식욕 떨어뜨려 다이어트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