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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즘은 날씨가 참 묘합니다.
눈이 오지를 않나... 비가 오고 추워 지지를 않나...
오늘은 오래된 화장품 활용법_파운데이션/투웨이케익 편 입니다.
파운데이션이나 투웨이케익을 쓰지 않고 두는 대부분의 이유는 색깔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1. 파운데이션 - 방치된 파운데이션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생각을 들 때...)
파운데이션이 오래 되면,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경우는 분리 현상이 일어 납니다.
분리 현상이 일어 났다고 해서 아주 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번에 말씀 드렸죠? 화장품은 화합물이라고...
잘 흔들어서 쓰시면 됩니다. 공기랑 접촉하는 부분은 짜 내어 버리셔도 되구요...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생각하실 때는 일단 옅은 색 또는 짙은색 파운데이션이랑 손쉽게 섞을 수 있겠지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오래되지 않은 제품에도 이용하면 정말 좋은데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1:1의 비율로 섞습니다.
얇게 펴 발라 보세요... 이것이야 말로 투명화장의 기본 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메이크업 베이스의 비율을 조금 높이면 색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2. 투웨이케익 - 방치된 투웨이케익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생각을 들 때...)
투웨이케익 장만하실 때 실패 하신 경험 있으시죠?
일반적을 투워이케익을 구입할 때 회사마다 호수가 틀리기 때문에 실패 빈도는 더 한데요...
나중에 제가 실수하지 않고 투웨이케익 고르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자신의 피부색과 맞지 않는 경우에는 윤곽용으로 이용합니다.
피부보다 어두운 색의 경우에는 이미 윗부분과 코 옆 부분, 광대뼈 아래 귀까지 연결 되는 부분에 에 발라주고, 밝은 색의 경우에는 코 등부분과 눈 밑부분, 광대뼈 부분에 발라 줍니다.
완전한 입체 화장이지요...
사진 촬영할 때나 부부동반 회식자리에 보라색 메베와 함께 이용하시면 환상 적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된다면,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드리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혹,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또는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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