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2탄]인테리어 컨셉트,컬러풀 인테리어☆컬러풀 인테리어 활용법

[2탄]인테리어 컨셉트,컬러풀 인테리어☆컬러풀 인테리어 활용법
등록일 2012-02-13 16:51 조회수 4,215 글자확대 글자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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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인테리어를 할 때 가구까지 컬러를 입히면 더 좋겠지만, 가구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변화를 쉽게 줄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컬러 소품을 사용할 때는 여러 개의 컬러 소품을 모아두면 더 멋스럽다. 컬러풀한 가구를 산다면 한 가지 색상으로 세 가지로 톤을 달리하는 것이 원칙. 또 3가지 색상 이상이 섞이지 않아야 유치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벽

벽에 손쉽게 컬러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가장 쉽게 사용하는 것이 페인팅, 데코 스티커다. 데코 스티커는 작은 사이즈를 여러 개 붙이는 것보다는 커다란 사이즈 하나로 크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데코 스티커는 쉽게 뗐다 붙일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고 기분변화에 따라 새롭게 연출하기도 쉬운 소재. 실물 크기의 나무나 화분 같은 큼직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

페인팅을 하거나 벽화를 그려 집안에 회화적인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벽화를 직접 그리면 패턴 벽지보다 훨씬 개성이 살아나고 깊은 색감을 나타낼 수 있다. 봄에 어울리는 페인팅 색상은 인디언 핑크, 레몬 그라스, 민트, 라임 그린 등이 잘 어울린다. 페인팅이 부담스러울 때는 패브릭을 붙이는 방법도 있다. 꽃무늬나 무늬 등 좋아하는 패브릭 천을 잘라 벽면에 붙이거나 패브릭을 액자에 넣어 걸어두는 방법이 있다. 패브릭 액자는 추상화 작품 같은 느낌을 주어 카페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패브릭 남은 천은 액자나 연필꽂이, 전등갓 등 소품에 입혀주면 전체적인 통일감도 주면서 화사한 느낌도 강하게 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쿠션

쿠션은 정말 쉬우면서도 인테리어효과를 높일 수 있는 소품이다. 쿠션은 소파나 침구와 어울리는 색상이나 패턴을 사용하거나 보색을 사용해 강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색상은 한 가지 컬러를 다양하게 그라데이션 된 것이나 시선을 끄는 비비드한 컬러 패턴,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쿠션을 적절하게 섞어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면 감각적인 느낌이 살아난다. 핑크나 커리 컬러는 봄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활기와 적극성을 느끼게 해 소품 컬러에도 많이 사용한다. 쿠션의 크기도 다양하게 하면 생동감이 살아나므로 다양한 크기, 모양도 여러 가지로 조합하면 봄 느낌을 살리는데 효과적이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커튼, 블라인드

부드러운 봄 햇살과 어우러져 봄 느낌을 강렬하게 전할 커튼이나 블라인드도 인테리어에 중요한 요소. 최근에는 블라인드도 색상이 다양해져 컬로 포인트 인테리어 소재로 많이 활용한다. 소재도 따뜻한 분위기를 낼 필요가 있는 안방이나 거실에는 패브릭 원단을 사용하면 된다. 커튼도 화사한 색상을 선택하면 되는데, 벽지나 포인트로 사용한 소품의 색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패턴이나 무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함께 달아도 인테리어 효과가 좋아진다. 욕실 샤워커튼도 포인트 주기 쉬운 아이템. 봄 느낌이 나는 색상이나 패턴을 선택해 달면 생동감이 넘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식기와 식탁보

또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부부로 살아도 여전히 마음 속에는 여자로, 남자로 서로에게 매력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욕구에 관한 것이다. 남자에게 여자는 신비로운 존재로 각인되어 있고, 여자에게 남자는 기댈 수 있는 듬직한 존재이다. 결혼해서 한 집안에서 부대끼고 살다 보면 이런 환상은 깨지기 마련이지만, 어느 정도의 신비감이나 존재감은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부부 사이를 원만하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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