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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TIP
아이들이 먹기 좋게 하려면 속의 재료들의 크기를 잘게 해주면 좋습니다.
주재료
시금치, 단무지, 당근, 밥, 김, 참기름, 소금, 통깨
조리방법
1.밥을 하여서 뜨거울 때 소금,참기름을 넣고 훌훌 섞어서 잠시만
식혀둡니다.
2.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치고 찬물에 여러번 씻고
물기를 짠 후에 소금,참기름을 넣고 버무립니다.
3.당근은 채를 썰어서 소금을 넣고 식용유에 부드럽게 볶아줍니다.
4.단무지는 길고 가늘게 채를 썰거나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5.김밥용김을 반으로 잘라서 밥을 얹고 속재료를 넣은 후에 돌돌
말아줍니다.
꼬마김밥의 속재료는 3가지가 원칙?...입니다.
아마도..크기 때문에 많이 넣기가 불편해서가 아닌가 싶네요,
시금치는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데치고 색이 파랗게 되면
찬물에 쏟아서 여러번을 씻고 물기를 짜줍니다.
소금을 넣고 참기름으로 향을 내고 조물 조물 무치면 되는데..
맛을 보시면서 하세요. 꼭 소금은 얼마나 ..이것의 가장 좋은
방법은 맛을 보는 거지요.
시금치의 뿌리의 붉은 부분은 영양가가 좋으니 잘라버리지
말고 칼로 지저분한 흙이 묻은 것만 긁어내고 그대로 데쳐서
사용하세요. 김밥속에 넣기도 편하답니다.
시금치와 음식궁합이 잘맞는 통깨도 넣어주시구요.
소화가 안되는 것이 염려가 되시면 곱게 갈아서 넣으시면 좋지요.
당근은 채를 썰어서 식용유를 조금을 넣고 소금도 놓고 부드럽게
볶아주세요. 기름기가 싫으신 분들은 끓는 물에 데쳐도 되지만
당근의 지용성 비타민이 식용유에 볶아야만 체내의 흡수율이
좋다고 하지요.
이렇게 준비한 시금치와 당근 , 그리고 단무지입니다,
단무지는 잘게 다져도 되고 가늘게 채를 썰어서 준비해도 됩니다.
물에 담겨져 있는 단무지보다는 물기가 없이 꼬들 거리는 단무지를
사용하면 .......식성에 따라서 선택하세요.
바로 지은 따뜻한 밥에 소금으로 간간하게 .....
밥이 간이 맞는 가를 확인해보고 참기름을 넣고 섞어줍니다.
손에 쥐어서 보여드렸지만 .
달걀크기 정도면 꼬마김밥의 밥양으로 딱 좋습니다.
김을 반으로 잘라서 밥을 얹고 고르게 펴세요.
김은 구워서 사용하지만 요즘은 구운 김밥용김이 구하기가
쉬워요.
가지런하게 속을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겉부분에 참기름을 바르고 통깨도 솔솔 뿌려주고..
어른들은 통째로 먹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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