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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엄청나게 바빴던 오늘

글쓴이 미니

등록일 2010-06-19 18:15

조회수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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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정말, 무지하게 바쁜 하루였다.

큰 아이는 3교시에 공개수업이 있어서 학교에 다녀왔고,

1시간 뒤에 작은 아이와 큰 아이 데리고 집에 와야했다.

집에 오자마자 아이들 씻기고, 점심 먹여서 과학수업을 들으러가야했다.

남편도 같이 출근을 했고..


과학수업도 공개수업이여서 40분 정도 앉아있다가,

바로 윤영수 작가의 세미나가 있었다.

거의 두 시간 정도 듣고 나니, 큰 아이의 수업이 끝나버렸다.


수업마치고 집에 와서 씻었더니, 이 시간이다.

잠시라도 편히 쉬지를 못했다.

몸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나 피곤한 하루다.


이제 아이들과 남편 퇴근하고 오면 저녁도 차려야한다...

에고, 내가 편히 쉴 시간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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