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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4 - 오늘은 편지좀 쓰자

글쓴이 보석상자

등록일 2010-06-18 06:37

조회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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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다가오는데 편지쓰가가 잘 안되고 있다.

얼른 끝내야하는데.

할일을 미리 해놓으면 시간이 여유있고 즐거운데 미루니 짐만되어 무겁다.

오늘은 무슨일 있어도 끝내놔야지.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어제저녁에도 무척이나 덥고 습도도 장난아니었는데 올 여름 정말 걱정이다.

날씨가 맘에 안들어.

축구가 4대 1좀 졌다.

질것은 예상했어도 별 차이 안나게 질거라는 예상과 달리 너무 속상할 정도로 져서 안타깝다.

그래도 16강은 쉽게 갈거라는 생각은 한다.

요즘의 낙은 축구밖에 없는것 같다.

오늘도 즐겁고 알차고 행복한 내가 되자고.

아자 난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행복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엉덩이는 가볍게, 행동은 CEO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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