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흐흐흐...
오개월인데...아직도 그러면 조금은......지능이 니캉 닮은거 같다??!!
지가 하고 싶은것은 하고 하기 싫은 것은 안하는.....배째~!! 시타일.......히히힛
조금 개월수는 지났지만 그래도 쥔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다고 본다.
우선...신문지를 한장(절대 일일배달분이 아니다)
거실바닥에 놓고...짱짱하게 손으로 말아봐라~!
매직팬보다 얇게 말아질 꺼다
거기에 스카츠 테잎으로 야물게 일단 부치면 강아지 맴매 탄생~~~~~!!
그리고 일단 신문지를 여러겹해서 화장실 바로앞에, 베란다 바로 앞에 깔아두고....
강아지를 안고 가서...눈을 보면서...신문지를 손가락으로 가르치면서 말해줘라~~~!!
"아가야 요기다 오줌 눠야 하느니라~~!!"
눈 부라리지 말고.....초승달처럼 눈웃음치면서 말해라
그러면 지금 상태에서는 바로 실행은 안될꺼다......
그러나...
운좋아 어쩌다 신문지에 누었을때........무지막지하게 칭찬을 해주고...
치키치키 같은 간식도 한개 써비스 해라
(여기서 간식류는.....두리 맘대로 아무때나 주지 못하게 해
어릴때는 간식으로 버릇을 들일 수 있으니깐 상과 벌에 무쟈게 반응이 좋다 )
몇차례 신문지에 쉬를 했다고 보면 그때......아래쪽 강아지 배변이 묻어있는 신문지를 빼서 각각
화장실에 들여 놓고, 베란다에 내놓아 주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거다.
그넘들이 자기 냄새에 집착하는거 알쥐??!!
그렇게 하다보면 이제 어느날인가는 바빠서 신문지를 안깔아주어도
자기영역을 확실히 알고 화장실이나 베란다에가서 쉬를 할꺼다.
습관이 완전해 질때 까지는.....신문지를 맬맬 갈아주지 마라~!
그리곤 실수 했을때는.......집을 나갔다와서 오랜된걸 가지고 말해봤자다..
절대 오래된것은 왜?? 야단을 치는지 모른다.....
니가 소리지르고 날리 땐스를 추어보았자.
그강아쥐는.....아마도 이런생각을 할꺼다
"어구 또 시작됐다.........불치병~!!
옆집 아줌마는 정말 자태도 짱이지만 행동도 우아하던데.....
내팔자야~~!!어쩌다 저런 이상스런 쥔을 만났을꼬.....
언제고 꼭 가출하고 말꺼야~!"
아까 만들어 놓은 신문지 맴매는......
실수를 바로 했을때...그때 강아지 코 잔등을 살짝 살짝 때려주는 데 쓰면 되는거야
그렇게 상과 벌을 확실하게 하면서 애정을 듬뿍 주다보면.....
어느날인가는 콘도에가서도 남의집에 가서도.......화장실과 베란다에
볼일을 보는......멋찐 강쥐로 만들어 질꺼다.
집을 오래 비우는 집들은 애견한테도 스트레스라는걸 조금은 생각해라
말그대로 그아이들은 사람한테 사랑을 듬뿍 받아야 돼는 애견이거든...........
쥔하고 늘 함께 하고 싶은것이 그아이들 맘이란걸 이해하고...
무조건 야단치지말고 왜 저런 행동을 할까?? 하고 한번쯤은 생각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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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
누뻥~~~~~~~!!!!하두나 여러가질 물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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