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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보여줄것 같아서 너무나 기대돼는 작품이예요~
집에서 가까운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오후5시에 시사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건대 근처사는 제친구에게 연락해서 제친구의 예쁜이들과 함께
<미운오리새끼의 모험>을 보기로 했어요~
표를 받으면서 공책도 나눠주시더라구요~
표를 4장 받아서 공책도 4권 받았답니다~
작은 팝콘과 큰 팝콘의 금액차이가 얼마 안나서 큰 팝콘을 구매했어요~
울아들과 세인이누나는 싸우지 않고 잘 나눠 먹었답니다~
역시 극장에선 팝콘이죠!!
생쥐를 아빠로 알게되는 미운오리새끼 '못난이'
닭장에서 아빠쥐와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
'못난이'라는 이유로 또래 병아리들과는 어울리지 못해요ㅠ
공연을 하는 쥐 아빠는 '못난이'를 관객들 앞에 세우게 되고,
엄청난 웃음거리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쥐 아빠의 사촌이 지내는 놀이동산으로 가게 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미운 오리 새끼’!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로 못생긴 녀석의 좌충우돌 모험이 펼쳐져요~
시작하는데 쥐들이 나타나서 사실 극장을 잘못 찾은줄 알았어요~
그리고 조금있다가 제목이 나오는데 맞구나 싶었죠,,,
생각지 않은 처음 장면과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들이 정말 서양애니메이션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장이 너무 컴컴해졌는데 처음부터 큰소리가 나서 우리아이들 조금 놀랬답니다~
스토리는 어른이 봐도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어요~
하지만 5살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조금 힘든 내용이였을거라 생각되요~
사실 안데르센의 '미운오리새끼'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거라
유아틱한 애니메이션인줄 알았거든요...
7세 이상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좋은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아이들 또 보고 싶다고 한참을 극장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답니다~
<미운오리새끼의 모험> 의 주인공인 '못난이'에게 아는척도 많이하고,
사진도 더더욱 많이 찍고~
7세 이상의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적극 추천해 드려요~^^
[체험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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