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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언냐~~~

글쓴이 지니

등록일 2003-08-18 00:15

조회수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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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이지여???
작년 이맘때쯤인가???그때 울동네에서 뵙고는 못 뵌거 같네여

아덜래미 지 아빠 마니 닮았시여???
예찬이 낳구나서 체리언니가 병원와서 예찬이 보구 딱 하시는 말씀이
"딱 황서방이다"
그러시데여...
안즉까지 전 닮았는지 몰겠는디...
잘때보믄 닮은거 가타여
예진인 요새 완전 미운네살 딱 보여주고 있구여(완전 구박덩이 됬씨여)
유치원 잘 댕기고 있어여
유치원서 남친도 사겨서는 그애 옆에 아무도 몬오게 한다고 유치원 선생이 그러네여

요새 여그선 글 읽기만 읽고 글 잘 안남기게 되던디
언니보고 방가버서 한줄 남기네여(울 아덜 사진도 더 뵈드릴꼄...불출이 엄마 어데가나여 ㅋㅋㅋ)
더 서늘해지기전에 언제 함 시간내서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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