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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김치?? 오마 이것이 없었네요.........

글쓴이 체리.맘

등록일 2003-05-24 10:49

조회수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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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기본적인 김치이고.....
이사람,저사람 가르쳐주다보니........전 올려있는줄 알았네요...
이럴쑤가 있군요~!
멋진요리가 아닌....총각김치를....빼먹다니....@#%&*^$
요즘 알타리무가 아주 아작거리고 맛나더라고요.
전 요즘 직원들이 먹고 싶다고해서..
두번씩이나 담아서 보냈습니다.
(직원식당 아주머니가 잠깐 집안일로 쉬셔서.......)
한번에 열단씩 그래도 벌써 다 먹었다고 하네요.
어젠가 아저씨가 용달에 실어온 아주 고르고 이쁘게 생긴 알타리를 보면서
그래도 또 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삭아삭 씹힐것 같은 느낌에 잠깐 흔들렸는데....흐흥~!!
제가 요리방에 바로 올려놓았습니다.
맛나게 담아서 드시고 또 궁금한 것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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