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맘님..
이 예쁜 봄날 어쩌다가........
어째 그런 일이 체리맘님께 생겼는 지 마음이 아픕니다.
적당히 게으른 것이 사는 데 도움이 될 때도 있는 데....체리맘 님 너무 부지런하셔서....좀 쉬시라고? 병이 나셨나봐요.
이 빨리 나으세요. 그래야 다시 체리맘 님의 화려하고 맛있는 요리를 전수받는 데....저처럼 목빼고 기다리는 분들 많을 거에요!!
그리고 체리맘님 팬을 위해 함부로 아프지 마세요 아셨죠?
수술 잘 되길 빕니다. 그리고 아프지 마세요!!
체리.맘님의 글입니다.
> 세상에 어찌 아셨을까요??
> 이봄 아주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 초등학교때 건치상까지 받았는데.................허걱~~~!
> 건치를 유지하려고 하루에 4번도 넘게 양치질하면서 살았는데..
> 오산이였습니다.
> 잇몸이 나쁘고.....상상을 초월하게 형편이 무인지경이랍니다.
> 완존........과대포장이였습니다.
> 보기에는....아주 미끈하고 반듯하고 건치인것 같습니다.
> 차라리 충치면 치료가 쉬울텐데......
> 이치료다니다.....심한 몸살까지 겹치고
> 지금 한달넘게 이렇게........힘들게 지내고 있네요.
> 오늘도 조금전에 막 귀가햇씁니다.
> 다음주에는......말만 들어도 무서운...잇몸뼈 이식수술을 한답니다..
> 난 주것따~~~~~~~~~@#%$@^&%$^$#$*
> 요즘은 컴을 안키는 날도 있을정도이니.........나원참~~~~!!♬
> 집좀 치우고 저녁시간에 생각좀 해서 올려드릴께요....
> 몸이 안아프면 며칠전에 해먹은 삼선짜장,,어제 해먹은 비빔냉면도...
> 디탈로 찍으면서 작업해 올렷을텐데.....
> 정말 아픈게 이렇게 사람을 다운되게 하는지......몰랐네요????
> 저녁드시고 양치질 하셨나요???
> 튼튼할때 치아관리 잘합시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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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셔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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