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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심한 시각에 언니가 오셨네요~!!^*^

글쓴이 체리.맘

등록일 2003-05-21 23:39

조회수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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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하시는 방법이 늘 편안하고 정확하지요.
이시간에 웬일이세요??
전 또 내일 병원에 가야하기에......이밤 딜따보고 가려고 왔어요.
건강하시죠?
이봄 괜한 잇몸사태로.....놀러오시라고 초대한번 못하고 지나네요~!
의사쌤 말씀이 갱년기 올때라서 지금 확실하게 해놔야 한다네요.
안그럼 큰 사고친다고요.
그래도 다행인건......쨍쨍한 칫과쌤이 실랑후배라서....
일단은 믿는 마음이 커서 마음이 놓여요~~!
그리고 요즘은 요 언니~~~~!!
마취도 그 커단 주사로 안하고요.......레이저로 슬쩍해서...
아픈것도 모르고 커단주사기에 대한 겁도 안나니 정말 다행이예요.
원래 6월에 친구보러 미국가기로 했는데........이빨땜시...........흑흑...
몇달 죽어라...........치료하라고 하니......정말 폭폭한 마음이예요.

제가 조금 빼꼼할때.......언니들 모실께요.
광장시장....고추장숯불구이집으로~~~~~~~~~~~~~~~~~~~~~~~~!!!!!!!!

늘 즐겁고 활기찬 언니가 정말 보기 좋아요.
언니들 틈에 저를 끼워주시는것도 넘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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