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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시험공부.

글쓴이 미니

등록일 2010-06-28 21:30

조회수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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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에 교육청 시험이 있다.

큰 아이의 시험공부를 봐 주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부족하게 공부한 느낌이 든다.

물론 늦게까지 공부를 시키지는 않지만, 뭔가를 빠트린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아이가 아닌 내가 들고 있다.

지난 번 교육청 시험때 생각보다 시험성적이 좋지가 않았다.

학교내에서는 성적이 좋은 편이였지만 아이가 속한 교육청에서는 잘한 편이 아니였다.

우물안의 개구리였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름 잘한다는 자부심이 컸었는데 말이다.

이번 교육청 시험은 잘 봤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 있다.

결과는 봐야하겠지만, 열심히 공부한 만큼 성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내일까지 열심히 공부하자.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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