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글한판 써서 올리는데...
미즈에서 체리.맘한테 먼 주문을 걸었는지....
로그인 후에 2시간이 지나서 글 못올린담서...안올려주데요.
복사해서 몇번해보다...딴짓거리 하고 왔는데...
문제는 썻던 글을 죄 까맣게 잊어버렸다는 겁니다.
움하하핫~~~~~~~(*^^)
미치죠~~~~~이럴때~~~~~~~~~~!!!!!!
요즘 홍경천이라는 약을 식전에 먹는데...(치매예방에 좋다고해서리..)
글씨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나려는지??
무튼...목요일날 서울로
김치장인한테 김치 2가지를 배우려고 갔다왔습니다.
울 엄마와 아부지가 이북출신이시고,시집은 오리지널 서울이다보니
지가 정통 꼬들빼기와 돌산갓김치를 배워본적이 음써서리...
귀동냥 눈동냥 입맛동냥으로야 담궈서 전라도 출신 친구실랑입맛에
딱이란 소리까지 듣기는 했지요 그러나~~~~~~~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어디그래요.
확실하게 배우고 싶은겁죠~~~~~!!그래 서울까지 가
열심히 배우고 왓씁니다.
이번 겨울 뒷마당에 독을 묻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나......넘 우낀건.....그쌤한테 묵은지를 선물로 한포기 받아왓는데
울 남푠~~~~~상에 올린거 한젓가락 먹더니~~
자긴 절대 입맛에 안맞는다고 자기 김치를 달라네요.
우리 시집 김장김치에도 새우젓 한큰술이면 되거든요.
그렇지않아도 김치장인 선생님 왈~!
"남의 제사 흉보지 말고, 남의 김치 흉보지 말아라~!" 하시더라고요
왜냐면 각자 집마다 고유의 맛과형식이 있기땜시롱~~!!
무튼 인터내셔널하고,글로벌적인 이 체리.맘은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금요일 주말부터 일요일까지.....단풍땜시 그랬는지
손님들이 엄청나게 몰려왓다 가고 왓따 가고...몇팀이 왓었나...
흠~~그래도 다행인건 열손가락 안이군요.
에궁~~~힘들다는 핑계로 어제는 딩굴딩굴~~깍두기 하나 달랑 담고
하루를 쇼파에서 티비보다 낮잠조금 자다 하면서 소비를 햇씁니다.
아깝돠아~~~~~~~~~~~!!!!!!!!(서울나들이 버젼)
오늘은 아침부터 서두르고 해봤지만 상태는 별로네요.
어제 보니 유명산에 단풍이 간간히 들던데....
오늘 친구들과 가까운 교외로 가을 바람 쐬러 함 나가보세요.
예쁜모자 를 쓰거나 아니면 나풀나풀 스카프 휘날리시면서....
가을이 정말 느껴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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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크크크~~~~(*^^)
금요일부터 쭈욱~~~주말이라~~손님이 줄줄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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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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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07-10-17 15:53
(mir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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