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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시사회 다녀왔어요.^^
시사회 장소는 CGV 왕십리점이었는데 상영전에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서
시사회장 분위기도 좋았고 사람들의 관심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우주를 소재로 해서 관람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첫 장면이 스크랫이 우주로 날아가 행성 충돌 사건을 일으키는 장면이었는데
스크랫이 혼자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까 참 안타깝더라구요.
스크랫의 도토리 사랑은 언제까지나 영원할 것 같아요.^^
거대 운석이 지구로 향하는 위기 상황에서 벅의 활약이 돋보였어요.
시드와 매니, 디에고를 비롯한 친구들을 이끄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거든요.
위기 속에서 서로 단합하며 극복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 것 같아요.
영화 관람 중에 여기저기서 웃음 소리가 빵빵 터지는 것을 보니까
이번에도 아이스 에이지 많은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영화 관람 후에 부채와 스티커를 선물로 받았어요.
작은 아이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자랑할 거라고 하네요.
7월 21일 개봉한다고 하니까 여름방학을 즐겁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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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에이지 지구대충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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