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미스터] 작명쎈스 하나는 타고 났다면 도전해보자!

등록일 2009-08-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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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하나가 그 사람의 수명과 성공을 결정한다고 해서 우리 조상들은 예전부터 이름짓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본인의 이름 대신에 쉽게 인식되고 부를 수 있는 가명을 쓰는 연예인이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앙드레 김처럼 말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이름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품의 이름에 따라 판매나 기업의 이미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제품에 대한 이름을 결정하는데, 이들이 바로 네이미스트 입니다.

우리가 아는‘푸르지오’,‘ e-편한세상’,‘ ATOZ’등이 네이미스트들이 작명한 작품입니다.하나의 이름을 짓기 위해서 네이미스트들이 수행하는 일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먼저 각 기업체로부터 문의나 제안을 받습니다. 그런 후 제품의 징은 무엇인지? 어떤 시장에서 팔릴 물건인지? 제품의 수요층은 누구인지? 등에 한 기획과 시장조사를 하고 부르기 쉬우면서 제품의 특성에도 어울릴 이름을 약 00여 가지 이상을 만듭니다.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하나의 이름을 선택해 나가는 것입니다. 게다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제품 이름은 온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어야 하므로 인터넷과 법무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같은 이름의 등록여부를 검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후 제안 기업과 협의하여 최종적으로 이름을 결정짓게 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위의 과정을 거쳐 하나의 이름을 만드는 약 5~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 하는 네이밍은 광고의 시작이며 그 중심에 네이미스트들이 있습니다.
 
 
   
네이미스트가 되기 위한 특별한 전공은 없습니다. 다만 언어에 대한 감각과 호기심은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요소라고 합니다. 따라서 국어국문이나 영어 등 언어관련 전공은 이 직업에 들어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네이밍과 함께 그 상품(브랜드)에 대한 여러 가지 전략도 함께 구상하기 때문에 경영학 쪽의 전공자들도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능한 네이미스트라고 하면 그저 참신하고 기억이 잘되는 이름을 잘 드는 것만이 전부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상품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즉, 의뢰받은 제품에 대한 경영 및 판매 전략에 대한 이해와 동일한 명칭의 ∙무에 대한 검색방법의 습득, 아울러 네이밍과 관련된 CI에 대한 이해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제품의 이름을 외국어로 만들기를 원하는 의뢰자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어에 대한 능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문헌과 각종 매체를 통한 정보를 습득하고 기존의 네이밍에 대한 사례를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풍부한 상식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네이미스트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기관은 아직 없습니다. 주로 언론사나 문화센터에서 특강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네이미스트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진출 사례를 보면 대학 재학 중에 관련업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모를 통해서 두각을 나타내어 다년간 네이미스트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여기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은 후 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네이미스트가 되고 싶은 사람은 학교 재학 중에 많은 공모에 응시하고 경험을 쌓아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네이밍 업체가 약 30여 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규모가 큰 메이저 회사는 약 10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4~5명 정도가 근무하는 소규모 업체 입니다. 업무의 성격상 전문광고회사에서도 1~2명의 네이미스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이미스트들의 수입은 개인의 능력과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 입사 시 대기업 사원의 수준과 비슷하며 대부분의 기업이 연봉제를 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회사들도 많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에 따라 많은 보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제품의 종류도 많아지고 수준도 비슷해져가는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제품의 이름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앞으로 점점 높아져 갈 것이고, 이에 따라 네이미스트들에 대한 수요는 많아질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이름짓기만이 아닌 제품과시장에 대한 변화를 잘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른다면 성공적인 네이미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 출처: 위 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정보시스템 (http;//know.work.go.kr)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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