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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t병을 사선으로 잘라서 원통형의 모종삽으로 이용
해보세요. 자주 쓰지는 않지만 가끔씩 꼭 필요할 경우가
있어서 구입하기엔 아까울 때가 있잖아요. 이럴땐 pet
병을 사선으로 자르게 되면 흙도 잘 파지고 뒤쪽이 막혀
있어 손도 버리지 않아서 좋은 대용품이 된답니다.
2. pet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오이, 당근같은 야채
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시금치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숨이 죽지 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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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저는 그냥 모두 재활용쓰레기로 버리는데...
부지런한 주부님들은 재활용품도 정말 훌륭하게 사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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