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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두번째로 만들어본건데요....
운동화 리폼하면 신을수있겠끔.. 근데 이건 거의,,장식용이네요,
그냥 허름한,, 테이블에,, 턱~~하니 올려놓을...
아이 옷에서 나온 단추라던가,,학교에서 쓰고 남아서 가져온 스프링..
장난감에 달려있던 작은 종이라고 해야하나요?...
철사줄같은 건,, 아이 유치원에서 만들어온거 테두리 에 있던거 빼고
그렇게 하나두개 모아서 만들어본건데요... ^^;;
장식용으로 두려고 만든거라고 하는데 맞을거 같네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대로 손이 가고 마음이 가는대로
표현하는 거죠,
제목은 공존입니다 !!
그 공존이라는 말에,, 웃음 눈물,, 희노애락이 다어울어져 있는 추상적인것이죠 ^^*
한번 뭔가를 뚝딱 뚝딱 만들어보세요,, 내 머리속,, 숨어있는 신경세포까지
다 끄집어 내서요 ㅎㅎㅎ
물론,,집에 있는 물건들 작은 소품까지도 훌륭한 재활용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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