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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자국은 알콜로 : 루즈자국이 옷에 묻었을 경우,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뒤 손으로
문지른다. 루즈자국이 버터에 녹아 난 뒤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 얼룩이 사라진다.
○ 흰 옷에 묻은 김치국물~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보면 김치국물이 옷에 묻어 낭패를
보기 쉽지요. 김치국물은 잘 지워 지지도 않는데요. 이럴 때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자국을 뺄 수 있습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양파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릅니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후 비누로 빨면 되지요.
1.커피, 홍차
당분이 안든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 다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지르잡으면 깨끗이사라진다.
오래된 것은 비눗물로 지우던가 무명은 암모니아 30배액, 모직물은 글리세린 두드리듯 지르잡는다.
2.사이다,콜라,쥬스
거즈에 엷은 소금물을 적셔 두드린다. 오래되었을 경우에는 글리세린 2배액으로닦는다.
3.술,맥주
술이나 맥주 등 알콜성분의 얼룩은 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으로 닦아주면쉽게
뺄수있다. 시간이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알콜 1, 식초1, 물 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물에헹군다.
4.우유,아이스크림
거즈에 알코올을 적셔 뺀 다음 비눗물로 닦는다. 뜨거운 물은 금물이다.
5.과일즙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배 액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씻어낸다.
6.감
감을 먹다가 옷에 밴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옷에 감물이들었을때는 연한 소금물에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7.간장
무간 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얹고 잠시 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8.케첩
케첩을 대강 털어 내고 식초로 두드리며 닥아낸 다음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카레: 알코올을 흠뻑 적신 거즈로두드린다.
9.김칫국물
양파로 즙을 내서 국물 묻은 자리의 안팎에다 바른 다음 하룻밤 지나서 물로 씻으면 감쪽같다.
10,껌
옷이나 카페트에 껌이 묻어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흰 설탕을 사용하면 된다. 껌 묻은 부분에 설탕을 한 스푼 놓고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비비면 깨끗해진다.
11.립스틱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뒤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그리고 남은 얼룩은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엷어진 립스틱의 기름기가 깨끗이 지워진다. 벤젠 또는 알콜로 두드린 다음 비눗물로 닦는 게 일반적이지만 얼마 안된 얼룩은 뜨거운 물에
비누를 풀어서 닦아도 지워진다.
12.매니큐어
흔히 매니큐어 얼룩은 헝겊을 밑에 대고 아세톤으로 지우는데,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천으로 된
옷에는 아세톤은 금물이다. 이럴 땐 신나로 두드린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13.파운데이션이나 크림 얼룩
벤젠, 휘발유, 올리브 기름 등을 거즈에 적셔 두드리고 비눗물로 닦는다.
14.진흙
옷이 마른 다음 털어 내면 되지만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붕산 50배액으로 두드려 뺀다.
15.물, 인주
알코올로 닦기만 해도 대개는 지워지지만, 비눗물로 한번 더 닦아내면 완전해진다. 인주는 벤젠 으로 두드리듯 닦은 다음 암모니아 20배액으로 씻은 뒤 반드시 물로 씻어낼것.
16.녹
세탁하기 전에 녹이 묻은 부분을 레몬조각으로 문지른다. 조금 놓아두면 얼룩이 엷어지므로 그때
부분 세탁을 하면 된다.
17.담뱃진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18.볼펜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 내거나, 알코올이 없을 때는 파스를 볼펜
자국이난 곳에 두드려 주면 지워진다.
19.잉크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의 경우에는 수산 50배액을 묻혀 두었다가 그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 30 배액으로 두드리듯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20.크레파스
흰 종이를 얼룩의 아래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빤다.
21.유화물감
먼저 테레핀유로 닦고 다림질해 말린 다음 신나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22.페인트
가성소다 2배액에 담갔다가 물로 씻어 내거나 신나로 두드려 뺀다. 그래도 자국이 남으면 가루 비누에 양파 즙을 섞어 얼룩을 비벼주면 깨끗해진다.
23.석유
휘발유로 두드려 기름기를 뺀 뒤 비눗물로 씻어낸다.
24.식용유,땀
벤젠으로 두드린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땀 으로 생긴 얼룩에는 암모니아수가 가장 좋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암모니아수를 1큰 숟갈 풀어서 닦아낸 다음, 미지근한물로 세탁한다. 양복 깃에 생긴 땀 얼룩은 벤젠을 타월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빠진다.
25.피
묻은 지 오래된 피 얼룩은 무의 효소인 디아스타제로 제거할 수가 있다. 얼룩이진 부분에 무즙을 흠뻑 묻혀서 10분정도 둔 다음에 세탁하면 된다. 또는수산 50배액으로 닦는다
◈묵은 때
주방용 세제를 미리 발라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니트로 짠 가방은 세제 대신 샴푸를 사용하시고 주무르기 보다 손바닥으로 눌러 빠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헹굴 때 섬유 린스나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좋습니다.
물기를 짤 때는 비틀지 말고, 둘둘 말아, 눌러준 다음, 평평한 곳에 널어 말립니다.
◈ 혈액이나 우유
혈액은 묻은 즉시 찬물로 빨면 쉽게 지워지지만 더운물로 세탁을 하면 혈액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지워 지지 않습니다.
무즙을 내어 가제 등으로 문질러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집니다.
심한 경우엔 약국에서 판매하는 과산화수소수를 얼룩 부분에 발라두면 1시간 뒤 약간의 흔적만
남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녹물 제거제를 발라서 세탁을 하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 홍차
드라이를 하는 경우와 열을 가하면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소주잔의 4/1컵만큼의 주방용세제에 빙초산 4/1컵을 넣어주고 4/2컵만큼 온수(30도 정도) 채워서 잘 흔들어 준 다음 솔로 얼룩 위를 살살 두드립니다.
이 방법을 3~4회 반복을 하고 가정용 드라이 세제를 발라 준 후에 섬유의 종류에 따라서 세탁을
하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 김치국물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 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집니다.
◈ 껌
껌의 경우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껌이 굳어져서 떨어집니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비비면 빠지는데,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냅니다.
◈ 흙탕물
흙탕물이 묻었을 경우엔 마른 뒤에 솔로 털어주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흔적이 남을 경우엔
빨래비누로 세탁하면 됩니다
◈ 주스나 콜라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됩니다.
◈ 맥주와 소주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집니다.
◈ 구토물
우선 솔로 고형물을 제거합니다.
알코올을 뿌린 후에 솔로 두드립니다.
소주잔의 4/1컵만큼의 주방용세제에 빙초산 4/1컵을 넣어주고 4/2컵만큼 온수를(30도정도) 채워서 잘 흔들어 준 다음 솔로 얼룩 위를 살살 두드립니다.
얇은 가제수건을 위에 덮어 준 후에 두드리면 붉을 홍조를 띠고 있는 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 분별이 안되는 얼룩일 경우
얼룩은 바로 눈에 띄면 무슨 얼룩인지 판단이 되지만 오래된 것이나 본인 이외의 사람들은
무슨 얼룩 인지 알 수가 없어서 처치가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벤젠, 알콜, 물, 세제액, 암모니아수, 식초, 수산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호주머니에서 알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 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을 이용해라
빨래 후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품이나 수분의 증발이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완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 급하게 증발하면 오히려 더 더러워진다.
●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 혈액, 우유 등의 얼룩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을 40℃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거즈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 무슨 얼룩인지 잘 모를 때
옷에 생긴 얼룩이 무엇 때문데 생긴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벤젠-알콜-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소(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계란얼룩
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에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맥주 얼룩
얼룩이 졌을때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낸다.또 오래된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면 된다.
●담배진 얼룩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크레파스 얼룩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먹물 얼룩
밥풀에 비눗가루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빤다.
또 한가지는 우유를 펄펄 끓인다음 식히고 거기다 먹물이 얼룩진 옷을 담근다.
●페인트 얼룩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히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인주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한다.
●유화물감 얼룩
먼저 테레빈유로 닦아내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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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냉장고에 붙혀놓고 얼룩이 있을때마다 보고 얼룩을 제거합니다
아주 유용하거든요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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