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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면역이 약해진 몸에 감기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기죠.
====== Q & A ==========
Q 감기에 안걸리려면?
A 양치질 해요~
Q 그래도 감기에 걸리면?
A 일찍 자요~
Q 그래도 감기에 잘걸리면?
A 죽지요~ ^^;;
======== E N D ==========
남극이나 북극은 감기에 안걸리는거 아시죠?
감기바이러스가 살지 못해서죠.
거기서도 물론 따뜻한 방안에서 감기걸린사람과 같이 있으면 걸립니다.^^
감기바이러스가 몸안에 침투해서 신체의 보안상황을 파악하죠
그러는데 약 1주일 걸리고 파악이 끝나면 바이러스가 일시에 공격을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그 이전에 바이러스퇴치를 하지만 몸에 약간의 빈틈이 보이면
감기에 당하게 되죠. 몸의 면역체는 즉시로 반격에 나서고 바이러스를 섬멸
하는데 보통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걸리죠.
이쯤하고.........
저는 예전엔 기본적으로 2,3개월에 한번씩 감기 걸렸죠^^
한번 걸리면 대부분 몸살을 동반하고 목이 붓고...
이제좀 나았다 싶으면 또걸리고 ...
그렇게 감기를 달고 살던중에 우연히 주위사람으로부터 자신이 감기에 안걸리는 방법을 쓰는데 아주 효과적이라며 방법을 알려줬죠.
그 방법을 쓰는 이후론 거의 감기에 안걸리고 삽니다.
그런데 사람을 바로 앞에놓고 말을하는관계로 감기걸린사람을
마주하고 오래 말하다 보면 가끔은 걸립니다.
물론 방법을 철저히 지켰으면 거의 걸리지 않을텐데 방법을 소홀히
한 결과 입니다. 처음에 철저히 지킬때는 거의 1년씩 안걸린적도 있는데
술한잔 하고 피곤하다보면 미처 방법쓸 겨를이 없어
어~ 이러면 감기걸리는데.. 하다보면 역시 걸리는 정도의 가끔입니다.
자~ 지금부터 방법 입니다.
환경설정1. 처음에 감기걸린 사람을 조심하는겁니다.
( 바이러스가 옮아오거든요.)
환경설정2. 일찍 자는겁니다.
(몸이 피곤한상태를 최대한 피합니다.)
진짜방법 : 목구멍과 코속에 있는 바리러스를 강제 배출 시킵니다.
///// 1. 양치질 합니다. /////
여기서 양치질은 그냥 양치질이 아니고 가끔 치솔을 목구멍안쪽으로
하다보면 헛구역질이 좀 나려다가 말겁니다.
여기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평소보다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헛구역질이 좀 심하게 나옵니다.
이때 참지말고 자연스럽게 목안에 있는 가래같은 끈끈한 침을 같이 꺼내
배출해 주세요 눈물이 핑 돌정도로요.
처음에는 상당이 불편하지만 조금만 요령이 생기면 별로 불쾌하지
않고도 목구멍 안에 있는 끈끈한 액체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 2. 세수합니다. ///////
여기서 세수는 그냥 세수가 아니고 따뜻한 물로 코 를 위주로 하는겁니다.
마른코를 풀면 잘 안풀리거나 코 점막이 상할 수도 있으니
따뜻한물(정 없으면 찬물)로 적당히 적신후에 속안에 있는 먼지
기타 이물질이 충분히 배출 되도록 코를 기준으로 세수를 합니다.
///// 3. 손발을 깨끗이 합니다. //////
바이러스는 주로 손을 통해 들어가는데 우리나라는 신발을 벗고 방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발에 손이 자주 갑니다. 이부분은 감기와 직접적인 관계
보다는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자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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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감기걸린사람 만나고 몸 피곤할때,
집안식구 중 감기걸린사람 있는경우 는 꼭 빠뜨리지 말고 방법 하세요^^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만 해도 감기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보면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그래야 여러사람이 믿고 건강하게 살죠^^
참! 개인적인 생각인데 가끔은 감기에 걸리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몸안에 있는 방어체계가 작동을 해서 녹슬지 않죠 안그러면
"이몸은 나를 필요로하지 않는구나! 잠이나자자!" 해서 오리려 진짜
큰 병이 왔을때 신속한 대처를 못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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