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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명절음식으로 별미 만들기
한가위 식탁은 더할 나위 없이 푸짐하고 넉넉하죠... 음식을 남겨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모자라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우리네 미덕으로 통해서 인지 무조건 풍족하게 만들어 놓고 보는것이 일반적이죠....
덕분에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나면 주부들에겐 골칫거리가 하나 더 는다는 사실.....
차례음식의 '뒤처리' 문제죠... 그냥 버리기 아까워 몇번씩 데워 식탁에 올려보지만 뻣뻣해지고 맛이 없어져 남은 음식은 되남기가 일쑤입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약간의 조리 아이디어만 보탠다면 남은 천덕꾸러기 음식들도 훌륭한 별미요리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남은 음식은 이미 한 차례 간이 되어 있는데다 적당히 익혀진 상태여서 요리시간도 짧게 걸리는 이점도 있다구요...자~그럼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A,튀김류
가장 많이 남는 것이 전이나 튀김류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다시 가열하다 보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맛이 텁텁해지기 쉽기 때문에 아예 다른 요리의 주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노하우랍니다.
그리고 전이 남았다면 찌개에 넣어 맛을 내도 좋고 생선전, 표고버섯전 따위를 한번에 모아서 모듬전골을 만들어도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다음으로 전골은 은근한 육수에 마늘, 국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끓이면서 즉석에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전과 튀김은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뒤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중국식 탕수를 만들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6^*.
B. 편육
편육이 남았다면 대추와 밤, 배, 감 등 과일을 활용해 편육냉채를 만들어 보TPDY...
육류와 과일이 어우러져 영양도 골고루 확보할 수 있고 꿀과 식초가 어우러진 새콤한 소스가 가미돼 식욕을 돋우는 데 그만이죠........
돼지고기 편육에 김치를 김밥 말 듯 돌돌 말아 한 입 크기로 썰어내면 술안주에 잘 어울린답니다.
C. 나물
전이나 튀김 못지않게 많이 남는 음식이 나물 반찬. 나물들은 잘게 썰어 찬 밥과 같이 끓이면 영양 만점의 죽을 만들 수 있어요...
밀가루와 달걀을 넣고 엉길 정도로 반죽해 빈대떡 지지듯 지져먹어도 색다른 맛이죠.....
물기가 많은 나물을 제외하곤 튀김재료로도 안성맞춤이예요.... 부재료로 옥수수나 새우 등을 곁들여 호박오가리나물이나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에 튀김 옷을 살짝 입혀 튀기면 일품 튀김요리로 손색이 없어요.....
잡채가 남았다면 밀전병에 싸서 겨자 소스에 찍어먹거나 중국식 춘권처럼 튀겨보세요....
C 북어
차례나 제사상에 올렸던 북어는 주로 북어국을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가시를 발라내고 강판에 긁어 보푸라기를 만들어 반찬으로 활용해도 괜찮아요....
소금, 설탕, 참기름 따위를 넣고 무치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노약자들의 밑반찬으로 제격이죠....
북어포는 찜, 구이, 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양념에 재운 북어에 찹쌀가루를 발라 구우면 쫀득쫀득한 맛이 더해져 별미랍니다.
D 과일
역시 오래 두면 색이 변하고 표면이 말라 그냥 먹기에는 신선미가 떨어질 수 있DJDY.....
남은 과일은 한데 모아 샐러드를 만들어도 보고, 사과의 경우 납작납작하게 썰어 고추장양념에 버무린 다음 밑반찬으로 활용한답니다...
4.식빵이 많이 남아 버리기 아까워 일단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 다시 먹으려 하니 딱딱해서 맛이 없을것 같아요.맛있게 재활용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모든 빵은 (케익도) 냉동보관 하셔야 합니다.냉동실에서 꺼내서 실온에서 두면 다시 말랑말랑 새 빵이 됩니다..냉동을 하면 수분이 없어지는걸 방지 해주고 노화방지(상함)를 해 줍니다.빵집에서도 케익은 만들어서 냉동실에 뒀다가 진열해놓은게 팔리면 꺼내서 진열해 놓습니다...다른 빵도 먹다 남으면 금방 먹을거는 실온에 오래 둘거면 냉동시켜 두시면 한참 지나서도
해동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 말랑 말랑 합니다^^*
그리고, 감자썰듯이 썰어서 마가린이나 아니면 그냥 기름으로 튀기신다음에 설탕치고 드셔보세요.간식으로 짱이죠.
그리고, 빵가루 대용으로 쓰시면 더욱 맛나요...
한가위 식탁은 더할 나위 없이 푸짐하고 넉넉하죠... 음식을 남겨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모자라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우리네 미덕으로 통해서 인지 무조건 풍족하게 만들어 놓고 보는것이 일반적이죠....
덕분에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나면 주부들에겐 골칫거리가 하나 더 는다는 사실.....
차례음식의 '뒤처리' 문제죠... 그냥 버리기 아까워 몇번씩 데워 식탁에 올려보지만 뻣뻣해지고 맛이 없어져 남은 음식은 되남기가 일쑤입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약간의 조리 아이디어만 보탠다면 남은 천덕꾸러기 음식들도 훌륭한 별미요리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남은 음식은 이미 한 차례 간이 되어 있는데다 적당히 익혀진 상태여서 요리시간도 짧게 걸리는 이점도 있다구요...자~그럼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A,튀김류
가장 많이 남는 것이 전이나 튀김류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다시 가열하다 보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맛이 텁텁해지기 쉽기 때문에 아예 다른 요리의 주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노하우랍니다.
그리고 전이 남았다면 찌개에 넣어 맛을 내도 좋고 생선전, 표고버섯전 따위를 한번에 모아서 모듬전골을 만들어도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다음으로 전골은 은근한 육수에 마늘, 국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끓이면서 즉석에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전과 튀김은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뒤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중국식 탕수를 만들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6^*.
B. 편육
편육이 남았다면 대추와 밤, 배, 감 등 과일을 활용해 편육냉채를 만들어 보TPDY...
육류와 과일이 어우러져 영양도 골고루 확보할 수 있고 꿀과 식초가 어우러진 새콤한 소스가 가미돼 식욕을 돋우는 데 그만이죠........
돼지고기 편육에 김치를 김밥 말 듯 돌돌 말아 한 입 크기로 썰어내면 술안주에 잘 어울린답니다.
C. 나물
전이나 튀김 못지않게 많이 남는 음식이 나물 반찬. 나물들은 잘게 썰어 찬 밥과 같이 끓이면 영양 만점의 죽을 만들 수 있어요...
밀가루와 달걀을 넣고 엉길 정도로 반죽해 빈대떡 지지듯 지져먹어도 색다른 맛이죠.....
물기가 많은 나물을 제외하곤 튀김재료로도 안성맞춤이예요.... 부재료로 옥수수나 새우 등을 곁들여 호박오가리나물이나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에 튀김 옷을 살짝 입혀 튀기면 일품 튀김요리로 손색이 없어요.....
잡채가 남았다면 밀전병에 싸서 겨자 소스에 찍어먹거나 중국식 춘권처럼 튀겨보세요....
C 북어
차례나 제사상에 올렸던 북어는 주로 북어국을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가시를 발라내고 강판에 긁어 보푸라기를 만들어 반찬으로 활용해도 괜찮아요....
소금, 설탕, 참기름 따위를 넣고 무치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노약자들의 밑반찬으로 제격이죠....
북어포는 찜, 구이, 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양념에 재운 북어에 찹쌀가루를 발라 구우면 쫀득쫀득한 맛이 더해져 별미랍니다.
D 과일
역시 오래 두면 색이 변하고 표면이 말라 그냥 먹기에는 신선미가 떨어질 수 있DJDY.....
남은 과일은 한데 모아 샐러드를 만들어도 보고, 사과의 경우 납작납작하게 썰어 고추장양념에 버무린 다음 밑반찬으로 활용한답니다...
4.식빵이 많이 남아 버리기 아까워 일단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 다시 먹으려 하니 딱딱해서 맛이 없을것 같아요.맛있게 재활용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모든 빵은 (케익도) 냉동보관 하셔야 합니다.냉동실에서 꺼내서 실온에서 두면 다시 말랑말랑 새 빵이 됩니다..냉동을 하면 수분이 없어지는걸 방지 해주고 노화방지(상함)를 해 줍니다.빵집에서도 케익은 만들어서 냉동실에 뒀다가 진열해놓은게 팔리면 꺼내서 진열해 놓습니다...다른 빵도 먹다 남으면 금방 먹을거는 실온에 오래 둘거면 냉동시켜 두시면 한참 지나서도
해동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 말랑 말랑 합니다^^*
그리고, 감자썰듯이 썰어서 마가린이나 아니면 그냥 기름으로 튀기신다음에 설탕치고 드셔보세요.간식으로 짱이죠.
그리고, 빵가루 대용으로 쓰시면 더욱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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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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