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청소는 .. 청소기가 만구땡이에요
사실 저희는 청소기가 없었어요.. 엄마는 매일 아픈 다리를 끌며.. 바닥을 닦고 쓸고 했죠..
제가 작년에 산 머리카락만 땔수 있는 부직포를 사서 .. 사용했는데 그것도 매번 다 떨어지면 새로 사야
되고 청소또한 께끗이 되지 않고 매일 먼지가 날렸죠.. 아파트는 청소기가 아니면 ..먼지가 허공에 날린
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 그런거 같았어요 .. 특히 바닥을 쓸때 다 쓸고 나서 닦으면 머리카락이
항상 날리고 머리 감고 나서 휴지로 쓸어 모아 담아도 항상 머리카락이 날려서 온집을 어지럽히죠..
항상 머리카락에 신경이 곤두서고 .. 피곤했던 전.. 남친이 사준.. 청소기로 청소 하였더니~ 엄청
께끗하게 청소가 잘 되는겁니다.! ..촌놈같이.. 청소기 사고 청소하니까 너무 께끗하고 편하고 좋아서
싱글벙글 좋고..엄마한테 좋다며! 연신 말하곤 했어요.
ㅎㅎ 이글쓰는 지금도 참 좋아요.. 청소기로 하니.. 먼지 날릴것도 없고 께끗하고 .. 말끔히 되더라구요
특히 여름이니까.. 냄새가 나요.. 음식물쓰레기 잘못하다간 이상한 벌레 모여들기 쉽고.. 그래서 항상
여름엔 ..특히 포도..같은.. 과일류는 검정봉지에 꼭꼭 싸서 버리구요.. 행여나 ~ 입구를 안메면 날라드
는 날파리 때문에 고생좀 할꺼니깐.. 조심하여야 합니다.
청소기가 좋다고 하지만 .. ^^ 다들 청소기 사요하고 계실지 몰라도 .. 저는 첨이라~ 빗자루와 비교
도 안될만큼 편리하고 좋은거 있죠!
가끔 화장실에서도 악취가 나긴해요.. 그럴땐 초를 피우면 냄새와 벌레 잡는데 효과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초를 피웠어요 ㅎㅎ
그리고 요즘 냄새 먹는 하마 라든지.. 뭐..등 여러제품 많잖아요..그걸루 군데 군데 놔두고..
하니까 장마철에도 끄떡 없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 매일 빨지 못하는 옷은 냄새 막고 향균효과 있는
페브리즈로 팍팍 뿌려줘요..그럼 땀 냄새도 안나고! 향기롭거든요
향 종류도 여러가지 있어.. 취향대로 고르면 되구요..
세상 참 살기 좋아졌더라구요... ㅋㅋ 마트가면 특히 전 냄새 향.. 이런 ..뿌리는 제품에 눈이 많이 가는
데.. 예전엔 물 먹는 하마만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엔 오만거 다나오니.. 정말 .. 좋아요..
꼼꼼히 따지고.. 조금만 신경쓰면 집안의 악취라든지 여름옷 관리도 훨씬 수훨하게 도와주는 제품도
많고.. ㅋ ㅋ ㅋ
제가 주저리 주저리 예기 했는데.. 이상 특별한건 없지만 제 나름대로 신경쓰고 생활하는 방법입니다
^^
＊ 사진은 작지만 파워쎈 제 청소기 입니다ㅋㅋ＊
추천0
글수(2,136 )
최신
이전
무서운곰됴이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