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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을이

글쓴이 박은아

등록일 2001-10-24 15:19

조회수 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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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잠깐 나갔다 오는데 가을이 깊었나봐요.
곳곳에 단풍이 들어서 울긋불긋...
왠지 마음이 흥분되면서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 들뜨네요.
어디 가까운 곳으로라도 여행을 떠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은 형편이 조금 그래서 별로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마음만은 얼마든지 생각하기 따라서 풍성해질 수 있겠죠.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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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139   가을이 박은아2001-10-246038
    Re:박은아님.. 정말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게시판지..2001-10-245917
12138   뚜껑 열릴 뻔 한 일 가을하늘..2001-10-246715
    Re: 가끔은 내가 쏘는 것도~~~~ 치자2001-10-256095
    Re: 가을하늘님 잊어버리셔요..^^ 게시판지..2001-10-246138
12137   오늘 방송 고마웠습니다, 천선아님 나무그림..2001-10-246299
    Re: 덕분에 ...^^; 천선아2001-10-246506
12136   오래만에 들렸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죠? 아녜스2001-10-245912
12135   아침 햇살은 좋지만...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천선아2001-10-246281
12134   안녕하세요? 박은아2001-10-236543
    Re: 안녕하세요? 치자2001-10-236270
    Re: 박은아님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게시판지..2001-10-235744
12133   반가워요 신미숙2001-10-236627
    Re: 반가워요 치자2001-10-235662
    Re: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10-236221
12132   오늘이 찬서리가 내리는 날이라는데.. 게시판지..2001-10-235993
12131   영어 교육을 어떻게 시키나요? 김은미2001-10-225764
    Re: 영어 교육을 어떻게 시키나요? 유현맘2001-10-226195
12130   시사랑의 밤에 초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소엽2001-10-216465
12129   보고드립니다. ㅠㅠ 만석2001-10-206531
    Re: 힘내세요 라일락2001-10-226442
    Re: 힘내세요 윤진2001-10-206528
    Re:동덕여대는 인재 한 명을 놓친 겁니다.! 김향숙2001-10-206384
12128   어떻게 할까요 김영란2001-10-196919
    Re:저도 작년 9월까지는 컴맹에 가까웠죠.. 게시판지..2001-10-196862
12127   어떻게 해야죠? yun4212001-10-186673
    Re: 어떻게 해야죠? 김경미2001-10-235898
    Re: 어떻게 해야죠? 은방울꽃..2001-10-186612
12126   이 가을이 가기전에~~ 치자2001-10-187042
    Re: 금불초님....... 너털웃음..2001-10-216060
    Re: 동갑네~~ 치자2001-10-18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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