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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 눅눅한 냄새 장마철 향초 너무 좋네요!!
어제 하루종일 내린 비로, 집안 곳곳이 눅눅해졌는데 제습기도 없고 달리 방법도 없어 선풍기 하루종일 돌렸는데도
눅눅함과 쾌쾌함이 가시질 않아요.
아하!
장마철 향초! 눅눅한 냄새에 딱이네요~~
개인적으로 체리향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요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 방안 가득 퍼지면서 잡내도 잡아주고~
눅눅하고 쾌쾌한 잡내도 잡아주네요!
요 캔들은 자연산 팜왁스로 만들어서 해로운 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해서 쓰고있답니다!
양* 캔들은 향은 좋은데 파라핀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거아시죠?
캔들 켜고 나서 끌때 입으로 불지 말로 뚜껑을 지긋이 덮으세요~~~ 자연스레 꺼집니다.
향초말고 생선냄새 잡을때 진짜 좋은 종이가 있어요.
요거 한장 태우면 집안 생선냄새 부터 아빠들 담배냄새 / 애완동물냄새에 딱! 좋아요.
벤조인 향이라서 진짜 자연향이랍니다. 으흠~~~ 전 지갑에 한장씩 꽂고 다녀요. 요 향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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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만든 도자기에다 종이 태우는걸루 쓰니~ 딱 좋네요.
아이도 요 향을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ㅋ
어릴때 부터 아로마 향을 맡게 되면 마음진정도 좋고, 집중력도 향상되며 후각이 발달 된다고 하네요.
우리딸은 향을 자주 맡게 되어서그런지 좋은 향을 아주 좋아해요~~~ ㅋㅋ 우리집엔 향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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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향초도 하나있는데요
소이향초라고 해서 콩으로 만든거에요~~~ 요거, 너무 작아서 아쉽긴 한데 라벤더 향이 솔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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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photo, write 맛있는 육아 애플
- 2013. 6. 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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