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1월30일,수-겨울 끝자락… 봄옷을 깨워볼까??

글쓴이 사교계여우

등록일 2013-01-30 10:45

조회수 13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1월30일,수-겨울 끝자락… 봄옷을 깨워볼까??


나만의 겨울 정리법.


세탁소에 맡겨두고 깜빡했던

봄가을 옷 찾아오기,


염화칼슘으로 망가진 겨울 부츠

‘구두병원’에 맡겨놓기,


겨울잠 자던 카메라를 깨운 후

출사 장소 물색하기,


 그리고 봄 냄새 물씬 나는

패션 잡지 2월호 빌려보기,



이래저래 분주한 1월의 마지막 주말은

포근하고 솜사탕 같은 눈발까지 흩날리면

참 좋겠다.


더없이 낭만적인 겨울의 끝자락이구나.

모두들 유쾌한 수요일 되시길 바랄게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9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4949   한우먹고 왔어요 1 셋맘2013-02-01232
34948   2월1일,금-한 장 넘긴 달력, 다시 새 출발~~! 4 사교계여..2013-02-01128
34947   벌써 2월이네요.. 비로 시작하네요.. 4 향기2013-02-01414
34946   핸드폰 보험 6 주주마미..2013-02-01192
34945   커피한잔의 여유~~~ 1 셋맘2013-02-01293
34944   비가옵니다~~~ 2 셋맘2013-02-01182
34943   오늘 막무가넹 보러갑니다~^^ 4 혀니홍이..2013-02-01113
34942   석현이 아침밥상 6 석현이네..2013-02-01202
34941   글쎄 6 깔끔이2013-02-01132
34940   엄마랑 2 깔끔이2013-02-0194
34939   오늘도 2 깔끔이2013-02-01114
34938   전화 받고 잠깐 맘이 설레였답니다. 2 향기2013-02-01112
34937   ㅋㅋㅋ 1 지킬2013-02-01155
34936   봄비 인가? 2 라일락2013-01-31112
34935   2013년 1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2 혀니맘2013-01-31127
34934   아 날씨 넘 좋아용!! 4 석현이네..2013-01-31111
34933   요즘 죠스떡볶이가 왜이렇게 맛있죠? 4 데헷2013-01-31461
34932   고생끝 행복시작~^^ 3 주주마미..2013-01-31119
34931   눈의여왕 보러가는데.. 4 뮤즐리2013-01-31164
34930   그런대로 2 깔끔이2013-01-31149
34929   아침일찌기 2 깔끔이2013-01-31113
34928   친구분들과 2 깔끔이2013-01-31143
34927   오늘은 2 깔끔이2013-01-31116
34926   예방접종완료~~~ 1 셋맘2013-01-31110
34925   1월31일,겨울 밤하늘 내 별은 어디에?? 6 사교계여..2013-01-31160
34924   결혼기념일,,, 8 셋맘2013-01-30101
34923   강남맛집오율레스토랑 다녀왔어용 4 이주희2013-01-30241
34922   이제는 주부들도 피부관리 시작! 3 바베큐황..2013-01-30488
34921   ^^지킬보러가요 1 겨울2013-01-30218
34920   1월30일,수-겨울 끝자락… 봄옷을 깨워볼까?? 2 사교계여..2013-01-30133
34919   할일이너무많다.... 2 혀니맘2013-01-3048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