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 재취업 가이드] 음악치료사, 음악을 도구삼아 아픈 곳 치료해요

등록일 2016-09-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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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악을 듣는다. 때론 악기를 연주하는 이들도 있다. 밴드 악기로 손꼽히는 드럼이나 전통놀이 악기인 장구를 쳐본 사람들은 이런 악기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안다. 이런 사례들은 음악이 주는 치료의 효과를 말해준다. ‘music therapy’라고 불리는 음악치료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성 토마스 길드가 정신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문의 뜻에서 진행했던 ‘치료 음악회’가 그 시작이었다. 이후 ‘음악 치료’라는 용어가 1950년 국립음악협회에서 공식 명칭으로 채택되는 등 하나의 공식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음악치료사는 이렇게 음악을 활용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치료한다.


내담자들이 음악치료 방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게 돕는 사람



어떤 일을 하나요? 
음악치료사는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으로 이상 상태를 겪는 내담자들이 음악치료 방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상태를 회복할 수 있게 돕는다. 우울증, 자폐증 등의 환자들에 대한 정신과의사의 일차적인 진단이 이루어진 후 해당 환자의 이상 상태를 파악하여 음악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환자와 함께 피아노, 북 등의 악기를 이용해서 환자의 음악적 표현을 이끌어내고 음악연주를 통해 나타나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평가한다. 환자의 특성에 따라 음악적 치료방법을 제시하며 환자의 상태변화를 주시하고 추가 치료방안을 모색한다.


적성 및 능력
환자에 대한 애정, 적극적 대인관계 능력 중요


심리학을 기초로 하고, 음악을 매개물로 삼아 치료를 진행하므로 심리학적 지식과 함께 음악적 지식 모두 중요하다. 반주악기 및 전공악기 등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애정을 더욱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상대하는 일이므로 타인을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 상대적으로 말 수가 적거나 소통이 어려운 장애아 등과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외향적인 성격과 적극적인 대인관계 능력도 요구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정해진 학력은 없지만 석사학위 과정으로 음악치료전공이 있다. 사설 음악치료 학원이나 도제식으로도 음악치료 분야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학의 사회교육원이나 평생교육원 등에서도 음악치료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실기’ 부분은 악기를 전공자처럼 다루진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연주하면서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실력은 되어야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음악지식은 반드시 갖춰야 한다. 관련자격으로는 음악중재전문가, 음악심리상담사, 음악심리지도사 등 민간자격이 있다.


작업 환경은?
음악치료사가 활동하는 기관이나 개인의 능력 등에 따라 임금에 차이가 난다. 복지관에 근무할 경우, 한 아이를 한 달 간, 일주일에 1회씩 총 4회 치료하면 약 12~15만 원의 상담비를 받을 수 있다. 활동하는 곳이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센터일 경우 더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Key-point
특수 아동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아이를 키워봤고, 이해의 폭이 넓으며 공감 능력도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일이다. 따라서 주부에게 장점이 더 많은 일이다. 악기를 전공자처럼 다루진 못해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연주하면서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실력은 되어야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음악지식은 갖추어야 한다.



출처: 위 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행한 「3050 여성을 위한 직업정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3050 여성을 위한 직업정보는 워크넷에서 PDF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경로: 워크넷(www.work.go.kr)→ 직업‧진로→ 자료실→ 직업정보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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