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둘째아이 초등예비소집일이에요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1-20 08:47

조회수 1,25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드디어 초등예비소집일이네요.

10시까지라서 아직 여유시간이지요~!

큰애때는 정말 두근두근 막 설레이고 떨렸거든요

그런데

둘째는 이제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다만 아이가 잘 적응할까 그거 하나만 걱정이네요

그냥  큰애랑만 다녀올까 했더니

작은녀석 아주 아침부터 난리부르스더라구요

ㅠㅠ

자기가 학교가는 건데 왜 자기만 빼놓냐고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유치원에 좀 늦겠다고 전화드렸다죠.

학교 간김에 화장실같은데랑 교실 같은데

미리 보여줘야겠어요.

그나저나 그냥 민낯으로 갈꺼라..ㅎㅎㅎ

그냥 모자 하나 푹 눌러쓰고 다녀오려구요.

5분도 채 안걸리는 거에 화장까지 하기는 좀 그래서요.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게 더 귀찮여서리~ㅋ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9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8770   오늘 갑자기..... 3 이겨울님..2011-01-201085
28769   지하철 담배담(흡연남) 보셨나여 ........ 3 오구리&#..2011-01-202944
28768   똥꼬에 참기름 바르고 6 송송이2011-01-203220
28767   에고 허리야 4 송송이2011-01-201073
28766   어디 라식수술 믿을만한 병원 없나요? 5 노남꼬2011-01-201025
28765   한잔에 차 ~ 3 분꽃2011-01-201136
28764   아이들 선생님께 드리는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3 정현숙2011-01-201170
28763   믹스커피 3개에 100원 5 주주마미..2011-01-201137
28762   시어머니의 아들 4 여름열매..2011-01-202465
28761   동사무소 가다가 되돌아왔어요 4 주주마미..2011-01-20934
28760   세탁소 오픈 4 송송이2011-01-201087
28759   즐거운 하루 1 Pine Tre..2011-01-20882
28758   만두 만들려고요 1 송송이2011-01-201000
28757   공감글 올리신 분들은 정말 행복하신 분들이네요~행복하세요^^ 1 hallique..2011-01-19943
28756   오늘 친정가요^^ 1 토오리2011-01-20694
28755   대한 추위... 3 ㅁ궁화2011-01-20841
28754   둘째아이 초등예비소집일이에요 3 주주마미..2011-01-201256
28753   다이어트 해야하는뎅~~ 7 하랑천사..2011-01-20732
28752   두통 4 유림맘2011-01-20742
28751   지금들어왓어요 3 유림맘2011-01-20699
28750   감자가루 5 송송이2011-01-20798
28749   구제역의 시초.. 5 하랑천사..2011-01-20707
28748   배가고파 5 쩡맘2011-01-20685
28747   관리실에서 전화.. 9 송송이2011-01-19784
28746   라면 먹고 싶다고 4 루2011-01-19605
28745   지금 들어왔네요 4 루2011-01-19584
28744   불쌍한 소들 4 송송이2011-01-19696
28743   오늘 경매 제품 6 투진맘 2011-01-19688
28742   아파트 부럽네요 5 투진맘 2011-01-19659
28741   아이가 엄마엄마를 하네요 4 이겨울님..2011-01-19727
28740   반가워요 3 태호2011-01-1981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