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목욕탕에서

글쓴이 이경화

등록일 2009-07-24 18:12

조회수 1,13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헬스하고 나서 목욕을 하는데..

목욕탕에 가면 50대 아줌마들이 온몸에 본인이 직접 제조 한듯한 마사지용

반죽을 온몸에 바르고 있더라구요. 온 목욕탕 안에서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며서

목욕탕 바닥은 검은색 마사지재료들이 지저분하게 있고, 약간은 눈살이 찌푸려

지더라구요. 나이가 젊든 나이가 많든  여자는 예쁘지기 위해 노력을 엄청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목욕탕에서 판매하는 음료수 중에 얼음을 가득 채운 다음 포카리스웨트랑 박카스를 섞어

먹는 음료수를 팔든데 어떤맛이까 궁금해 지더군요.

혹시  그렇게 마셔본적이 있나요?  다음에 한번 먹어 볼까봐요..ㅎㅎ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9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1071   200m경기 기대하며~ 3 이경화2009-07-271022
21070   오늘 출근하면서.... 2 눈부신하..2009-07-271285
21069   소박한 벌개미취 꽃 4 현이2009-07-271272
21068   태백산맥 반 넘어갔습니다~ 4 누봉이2009-07-271087
21067   친정 잘 다녀 왔어요~ 3 공룡킹2009-07-261096
21066   제가 좋아하는 란타나 꽃이예요 6 현이2009-07-261052
21065   푸른하늘~ 4 이경화2009-07-26702
21064   계약결혼과 간통법 11 밥상차리..2009-07-262144
21063   밤에 바다 보신적 있으신가요? 4 눈부신하..2009-07-26612
21062   소래포구 다녀왔네요 5 보석상자..2009-07-261027
21061   나이를 먹는다는 것.. 3 룡2009-07-26993
21060   우리 시누이들... 6 현수 다..2009-07-251176
21059   오늘받은 꽃과 케잌 5 현이2009-07-25911
21058   둘째들은 원래 고집이 센가요? 2 눈부신하..2009-07-25909
21057   재밌는 고추장고발 cf (황현희의 소비자 고발 패러디했네요) love2009-07-251202
21056   엄마도 쓰고 저두 쓰고... 1 아라비카..2009-07-251199
21055   다가올 가을에 부천에서 무형문화엑스포 한대요~ 2 웅웅2009-07-251625
21054   주말이예요... 2 하늘이여..2009-07-25867
21053   메꽃도 아름다워요 4 현이2009-07-25899
21052   중복에 갈비탕?? 3 김연재2009-07-24924
21051   아이랑 강낭콩 심었어요 3 toto2009-07-24760
21050   과거속으로 ...마이클잭슨 숭례문(우표전시회) 2 꾸리니2009-07-241167
21049   작은며늘아기 생일날~~ 7 초승달2009-07-241140
21048   목욕탕에서 3 이경화2009-07-241138
21047   ** 나는 큰딸 ** 4 보리수2009-07-24752
21046   음식물처리기 있다가 없으니 이렇게 불편해요 ㅠㅠ;;; 4 미쎄스홍..2009-07-243716
21045   그건 사랑이었네 1 SarA2009-07-241419
21044   중복이네요...전 미숫가루로~ 2 공룡킹2009-07-24953
21043   중복인데 삼계탕 드셨나요? 2 눈부신하..2009-07-241063
21042   딸아이의 문자 4 니모2009-07-241141
21041   수세미와 수세미꽃 6 현이2009-07-24148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