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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일찍 저녁인사 드려요.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1-25 20:59

조회수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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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도 못보고, 남편도 아파서 누워 있으니...

전에는 텔레비젼 보면서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텔레비젼도 없고, 조용한데서 혼자 컴을 하려니 재미가 없네요.

지금부터 울 아들 책 읽어주러 갑니다.

전에는 책 읽어주다가 아들이 잠들면 몰래 나와서 텔레비젼 또 보다 밤 늦게 잤는데, 오늘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봐야겠네요.^^

어제도 한시간 읽어줬는데, 오늘은 얼마나 읽어주어야 잠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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