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전라도쪽은 눈 많이 내렸다는데..

글쓴이 진백맘

등록일 2009-01-23 20:39

조회수 2,01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제 친정이 전북 부안인데 그쪽 눈 징하게 많이 내렸대요.

눈보라도 어찌나 치는지..

울엄마 춥고 무서워 꼼짝을 안하고 집에 계신다고  하네요.

저에게도 내려오지말라고 신신당부하고요.

참...이렇게 멀리 사니 미안하기만 하네요.

가까워야 자식 노릇도 하네요..

시댁은 가까워 그닥 문제는 안되는데 친정이 넘 멀어요.

많이들 시댁 가신다 바쁘시죠..

부디들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전 오전에 퇴근해서 오자마자 밀린 잠을 자버렸네요.

전화 소리에 일어나 보니 3시가 넘었네요.

한 11시 좀 넘어서 잔것 같은데 많이도 잤네요..

수면부족이라 잘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가뿐하네요.ㅎㅎㅎ

모두들 명절 잘 보내길 바래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9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244   새해맞이 중청소 2 스테파노..2009-01-251540
19243   어제 만두 만들었습니다. 3 꼬야2009-01-251415
19242   정말 속상해요...!! 3 꼬야2009-01-251720
19241   공주옷 어디갔냐고.. 5 숙이2009-01-252262
19240   귀향 포기 4 스테파노..2009-01-251768
19239   하루를 또 힘차게..... 4 수지니야..2009-01-251455
19238   article is deleted 몽이2009-01-251139
    광고글 인거 같아요 매향댁2009-01-251334
19237   속상해요..ㅠㅠ 6 화니맘2009-01-241639
19236   팥 시루떡^^ 5 하늘나리..2009-01-242611
19235   텔레비젼 홈쇼핑 광고... 3 해피2009-01-242243
19234   쓸데 없는 생각이지만... 4 스테파노..2009-01-241794
19233   피랑 고기랑 사왔어요 3 꼬야2009-01-241548
19232   손 시려요~~ 3 매향댁2009-01-241693
19231   시댁이 가까워... 3 진백맘2009-01-242270
19230   눈이 많이 왔어요 2 매향댁2009-01-241801
19229   홍릉 수목원의 눈 내리던 날 5 현이2009-01-241829
19228   미즈나눔터 가족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김종서2009-01-241715
19227   잼이있는 운세 보세요 4 꼬야2009-01-241685
19226   바쁜 중에..^^ 3 또미2009-01-241738
19225   눈이 마구 내리네요 1 꼬야2009-01-241743
19224   뒷차가 앞차의 범퍼로 밀고.. 3 숙이2009-01-241903
19223   해마다 귀성길은 힘드네요. 2 이정남2009-01-241716
19222   눈이많이와요~ 2 날씬이2009-01-241755
19221   아침일찍... 1 수지니야..2009-01-241690
19220   소피 마르소가 온다네요. 3 쿵팬2009-01-231773
19219   전라도쪽은 눈 많이 내렸다는데.. 4 진백맘2009-01-232019
19218   진짜~~추워요 6 날씬이2009-01-231724
19217   명절 증후군 예방하는 10가지 4 코알라2009-01-231983
19216   머리가 띵하내요 3 매향댁2009-01-231837
19215   설 명절 잘 보내세요~~~ 4 화니맘2009-01-23172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